평소 모터패러글라이딩을 즐기던 Anthony
오랜기간 동안 패러글라이딩과 모터글라이딩을 즐겨온 베테랑임
(BGD LUNAR 3 제품이미지)
BGD LUNAR 3 글라이더는 최고시속 75km까지 견딜수있게 디자인되었다고함
이 제품을 주문후 Anthony는 테스트에 나서게됨
최고속도를 경험해보고 싶었던 Anthony는 도약과 동시에
풀스로틀로 글라이딩을 시작함
얼마 지나지않아 시속 72km에 도달했을때쯤
글라이더 줄이 끊어지며 약 25~30m 아래로 추락하게됨
팔이부러져 손을 움직일수없기에 음성인식으로 911에 신고하여
구조대가 출동해 병원으로 후송됨
Anthony는 후송당시 의식은 있었으나 심각한 다발성 골절상을 입음
목, 척추, 골반, 왼쪽팔이 골절되었으며 지면과 가장 먼저 충격한 오른쪽 팔은 산산조각이남
이틀간 긴급수술이 이어졌고 현재는 안정을 찾았으며
추후 추가적으로 몇차례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