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입학식
학생들 뒤엔 '러시아는 전쟁을 시작하지 않는다 전쟁을 끝낼 뿐이다'라는 푸틴의 헛소리 대형 배너가 걸려있다.
유즈노 우랄스크 (시베리아의 도시)는 푸틴을 지지함'
시위 진압용 경찰 전차. 곳곳에 달려 있는 기관총이 섬뜩하다.
문 닫은 극장에 걸려 있는 '승리를 위하여' 배너.
사르마트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 워싱턴을 때리자는 러시아인.
눈이 내리는, 눈 덮인 도로에서 아스팔트로 도로 공사를 하는 모습.
러시아 지방 도시의 길이란 게 이런 게 대부분이라고 한다.
바이든 박제 인형과 젤렌스키 가죽 비싸게 삽니다.
모스크바의 한 벼룩시장.
러시아 특징인 진흙탕에서 물건들을 팔고 있다.
초상권 따윈 없는 러시아에선 정은이도 광고 모델로 등장한다.
"당신 회사의 영업부를 폭파시켜 드립니다 - 당신 사업을 위한 토탈 인터넷 마케팅 솔루션"
쓰레기는 그냥 창 밖으로 버리는 경우도 많고
그러니 눈이 녹으면 모스크바의 온 동네가 쓰레기 천지가 되버린다.
모스크바의 최대 번화가이자 중심지.
(한국의 광역시보다도 못한느낌이다)
참고로 러시아전체가 뉴욕보다 경제규모가 작고
런던,도쿄보다 약간 큰 수준이다.
러시아의 인구수는 1억4000만명이고
뉴욕은 800만명,
런던은 1000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