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50억 자산가였던 건설업체 대표 문모씨
그러나 현재 전재산을 다 날리고 그에게 남은건 다 녹슨 컨테이너 박스와 고물들
문씨의 업체는 골조전문 업체였다.
문씨는 왜 전재산을 다 날리고 이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게 된것일까.??
이유는 대형건설사에서 맡긴 공사를 할수록 손해가 누적되어 이렇게 된것.
그 손해란 약 3만개를 줘야할 자재를 1만개만 준것이었다.
문씨는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되었다.
또한 원청은 골조말고 단열재나 미장공사도 맡겼는데
문씨의 업체는 이 두 면허가 없으므로 법대로라면 시공을 하면 안됐던것.
그러나, 원청의 말을 듣지 않을수 없었다고..
다음은 문씨가 시공한 아파트들
바닥을 고정해주는 철근들이 갈라지고 휘기 시작하고
바닥을 지탱해주는 콘크리트는 깨지기 시작했다.
또한 계단도 무게를 못이겨 크랙이 생기기 시작했고
지하 주차장 바닥도 갈라지기 시작함.
그러면, 왜 이런 부실공사가 생기는걸까...??
1. 대금 미지급
2. 자재나 물량을 빼먹어도 그상태로 그대로 공사한다.
내 생각에 국토교통부는 이걸 모를수가 없다.
수십년째 이지랄이고 고쳐지지 않았음.
난 정말 궁금하다.
이 건설사 양아치 새끼들하고 정부하고 무슨 관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