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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내가 아랍 무슬림과 국결하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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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써 본다.


분량이 좀 길텐데 국제결혼 관심 있는 사람만 읽고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견해가 담긴 글이니


필요한 정보만 받아들이면 될 거 같다.




0. 들어가며



요즘 아랍인과 국결하려는 사람들 많음.


무슬림이니까 남편한테 순종 잘하고 어리고 처녀니까 좋대.


하지만 동남아 무슬림은 못생겼으니 아랍인 무슬림을 찾겠대.


그 결과 전국 모로코 아내의 숫자가 4년 만에 4배로 폭증함.


(4년간 전체 평균은 4.9% 증가하는 것에 그침)





그런데 그 순종적인 아랍 처녀들은


좀 먹고 살 만해지면 우리랑 국결을 안 하려고 함.


인구가 246분의 1배인 것도 아닌데..




1. 혼전 데이트 불가


왜 개도국 아랍인 무슬림들만 결혼하자고 할까?


당연히 그 속내를 잘 의심해 봐야 하는데


하필 이슬람 국가라서 혼전에 데이트도 못 함.


살림하는 것도 못 보고 속내를 확인하기도 힘들고.




사실상 남남인 상태에서 결혼해서 오는 건데


한국에서 재밌고 어린 홍대 친구들을 두고


의리 있게 내 곁을 지킨다는 보장이 있을까?


데이트도 안 했는데 무슨 정이며 의리가..


아랍인과는 결혼이 힘들겠다고 생각함.




2. 비만율



여성 비만율이 오세아니아 다음으로 제일 높음.


그런데 수입은 10분의 1 수준임.


한국은 비만율이 극도로 낮고 근면하기로 유명한데


과연 나랑 케미가 잘 맞을까 의심하게 만듦.




그리고 예쁘다고 결혼해 봤자 나중에 퍼질 건데..


다른 걸 중점적으로 봐야겠다고 생각했음.


(성격이 잘 맞는지, 살림 잘하는지 등등)




3. 게으름




한국에서 몇명의 외국인들과 사귀었었음.


그런데 아랍인들의 경우 게으른 사람이 너무 많았었음.


종일 틱톡 보고 늦잠 자는데.. 사실 어리니까 이해함.


나도 20살엔 종일 게임하고 했었으니까.


그런데 고집도 너무 세고


어떨 땐 흑인들처럼 무슬림 피해 의식이 있었음.




맨날 배달 음식 시켜 침대 위에서 먹는 사람도 있었음.


침대 위에 감자칩 조각이랑 손톱 자른 게 굴러 다님.


등을 콕콕 찔러서 도저히 잘 수가 없었음.




그러면서 의존적인 것도 심함.


세면기 물이 안 내려가는데 손 까딱도 안 함.


결국 내가 고쳤는데 딱히 고마운지도 모르더라.


예시야 많지만 여기까지 적음을 밝힘.




물론 안 이런 아랍인들도 많겠지.


그리고 엄마 세대 여성들은 부지런하심.




그런데 러시아 여자가 우리랑 만나는 이유는


술 먹고 여자 패는 러시아 남자 싫어서인 것도 있음.


요즘 젊은 아랍 여자들도 똑같음.


간섭 받고 집안일 하라는 말 듣기 싫어서


외국(한국) 남자 만나는 거라는 걸 알아야 됨.




나는 여자 친구가 좀 정리도 하면서 살길 원했는데


나한테 오빠도 아랍 남자랑 똑같다고 하더라.


가정적이고 순종적인 무슬림 아내를 생각했었는데


나하고는 맞지 않다고 느낌.




전통적인 무슬림 아내를 원한다면..


아랍에서 같이 살든가 동남아 무슬림 만나라.


아랍에서 살면 장모님이 대신 패 줌.




3-1. 종교 문제에 심취



상단에 점 하나하나가 포스트다.




지금은 유럽으로 나와서 살고 있음.


그런데 아랍 이민자 가정의 여자 애들..


아직도 맨날 팔레스타인 포스트 올리고 있다.


외국에서 살며 교리 잘 지키지도 않으면서..




이런 걸로 죄책감을 해소한다는 게 한심함.


그리고 취업은 하지도 않고 종일 이 짓만 함.


팔레스타인 난민 돕자더니


지는 알바도 안 해서 성금도 못 냄.




중동에는 아랍 말고 이란도 있는데


이란 이민자 여성들을 보면 더욱 대조가 됨.


이란 여자들은 노력해서 학업, 취업 비자로 옴.


똑똑하고 행동력 있고 사고가 개방적임.




아랍 여자들은 대부분 아빠 덕분에 옴.


난민, 가족 비자로 와서는 절대 일 안 함.


차라리 이란 여자 만나는 걸 추천한다.


(그런데 꼭 무슬림으로 만나야 해?)




3-2. 종교 문제



보통 무슬림과의 결혼 하면 이것부터 생각하는데


너무 뻔해서 좀 뒤로 미뤘음.




술, 돼지고기 못 먹는 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접촉 조리도구로 조리한 모든 걸 못 먹음.


할랄 방식으로 도살하지 않은 고기도 못 먹음.


(한국은 주로 전기로 도살하여 할랄 아님)


따라서 외식 및 단체 급식 전면 불가능임.




그리고 하루 5번 기도 올려야 하는데


매일 분 단위로 시간이 바뀜.


맨날 어플로 시간 체크, 알람 맞춰 기도하고 자고


학교, 회사 점심 시간에도 메카를 향해 절을 올리고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


그래서 보통 타협을 좀 하게 되는데.. 아무튼 그렇다.




그리고 무슬림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나랑 처자식이 스트레스 받는 거 보기 싫었음.




한국에서의 이슬람교에 대한 편견?


당연히 있긴 있는데


나랑 처자식이 무슬림이 되는 순간 남일이 아님.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내 평생을 바치느니..


그냥 남일로 두는 게 편하다고 판단함.




4. 커뮤니티 활동



개인적으로 한국에서의 성별 갈등은


(여초) 커뮤니티가 크게 일조했다고 생각함.


멀쩡히 잘 사귀고 있는 남친을 도태남으로 만듦.


사람들이 분수대로 행복을 추구하기가 힘들게 됨.




그런데 아랍인들도 집단 활동이 장난 아님.


이미 한국에 정착하려는 아랍 여성 전용의


위와 같은 커뮤니티가 있음.





"이혼 후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보장하기 위한 효과적이고 보장된 솔루션"


을 제공한다는데


회원 수가 3만에 근접해 가고


게시물도 상당히 많이 올라옴.


정작 아랍인 아내 수는 몇백 되지도 않은데


여기서 미리 계산기 두드리는 아랍녀가 3만명이라는 거다.




그리고 여기서 옛날 글들 읽다 보면은


유럽, 미국 성씨로 바뀐 사람들이 많더라.


계산기 두드려 보고 다른 선진국으로 갈아탔다는 거지.





: 이혼해도 자녀가 있으면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한국에 살 수 있다.





: 이혼해도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다.





: 배우자로부터의 폭행 사실이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으면 된다.




참고로



다문화 이혼은 재판 이혼 비중이 굉장히 높다.


이혼 과실을 남편으로 돌리면


위자료도 많이 받고 한국에 남을 수 있으니까.


위 커뮤니티는 이런 거 연구하는 곳인 거다.





: 결혼으로 귀화하더라도 이혼하면 국적 뺏기는 거 아니야? > 아니야 그냥 한국 여자가 이혼한 걸로 처리가 돼





원래 귀화할 때는 본국의 국적을 포기해야 한다.


그런데 모로코는 국적 포기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 경우 귀화 자체를 불허하는 나라들도 많은데


하지만 한국은.. 이해해 준다.


그래서 모로코 애들은 별 생각 없이 귀화한다.


모로코 무슬림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한 채.





요즘 모로코 사람들 한국 정부에서 사전 여행 허가 안 준다.


자꾸 여행하고 안 돌아가고 문제 일으키니까.




어린 처녀가 못생긴 아저씨랑 결혼하자고 하니


이게 마치 순수한 거 같지만


실은 내가 결혼식 지참금, 비행기 표, 비자 다 주는 거고


아랍인들은 비자 때문에 불법 체류도 강행하는 상황이다.




걔가 뭐 부모님 설득을 하냐 행정 절차를 알아봐 주냐?


종일 틱톡만 보면서 놀고 있을 뿐이다.


내가 첫 남자일 순 있어도 마지막 남자는 아닐 수 있음.


이런저런 생각 때문에..


몇번 사귀어 보고 아랍인 무슬림은 포기함.




웬만하면 눈높이에 맞는 여성으로 잘 골라서


데이트 많이 해 보고 결혼하길 바란다.


종교도 다르고 혼전 데이트도 못 하고


국적 사냥 커뮤니티까지 있는데 신중하게 해야지.




참고로 국결로 인한 배우자 초청은 5년에 1번.


이혼하면..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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