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 성장률, 설비투자, 리쇼어링 등등
내가 많이 얘기한 것들이지만
요즘 기사들을 읽으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느낀다
지금처럼 초엔저일때 달러표시 지표들이 내려가는 착시효과가 있지만
이걸 기회 삼아 확실히 구조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는게 중요
많은 기관들이 내년말까지 일은이 금리를 2번에서 3번 정도 올림으로
기준금리가 한 0.75% 정도 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음
물론 미 연준 리스크가 크지만
아마 이때가면 연준도 금리 인하를 시작할거라고 생각함
(미국도 쓸데없이 고금리면 좋을게 없기 때문)
이러면 환율은 일본이 원하는 골디락스 환율인 125-130엔 정도로 내려오고
점진적으로 미일 금리격차가 축소됨으로 평균선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함
그리고 트럼프 이새끼가 몇일전 제2의 프라자 합의 ㅇㅈㄹ 했던데
이건 트럼프가 당선되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봄
일본보고 환율 조/작국이라고 하던 80년대와 다르게
지금 엔저는 너무나 당연한 시장논리로 설명이 되기 때문에
(미일 금리격차와 미국 경제나 펀더멘탈이 일본에 비해 너무 튼튼)
실제로 실행할 가능성은 거의 0이라고 봄
(만약 하면 미국이 동맹국 뒤통수 치고 자유시장주의를 해치는 조/작국이겠지?)
애초에 미국 기업들 자산의 90%가 무형자산이라고 나오는데
일본과 겹치는 제조업 비중은 거의 없다고 봄
요즘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인도
상대로도 엄청나게 협력을 강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