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에이치로>
일본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가 중 한 명으로, 본인의 인생작이라 할 수 있는 《원피스》가 대중적으로 크게 히트하고 이를 20년 넘게 주간 연재하면서 일본의 초인기 만화가 중 한 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주요캐릭터를 너무 파쿠리해서 순수 창조재능은 낮음.
(영화 속 캐릭터를 파쿠리한게 치명적)
<키시모토 마사시>
소년 점프에서 나루토를 연재했다.
미국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나루토인데 캐릭터들의 순수간지는 1위, 연출과 그림실력이 뛰어나다
<이토 준지>
공포 만화가.
본래 직업은 치과기공사였으나, 1986년에 토미에 시리즈 1편으로 우메즈 카즈오 상에서 가작을 받으면서 공포 만화가로 등단했다.
그냥 무조건 무섭거나 기괴한 게 전부가 아닌 죽음, 노화, 망각 같은 인간이 절대적으로 두려워하는 원초적인 공포를 잘 다루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영화를 넘어 일본 영화계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흥행에 성공한 감독으로 그가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자국 일본에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였으며 세계적으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대표작은 《원령공주》,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타카하시 루미코>
대표작은 《시끌별 녀석들》,《메종일각》,《란마 1/2》,《이누야샤》.여성 만화가계의 선구자적인 존재로 자신의 장편들은 전부 애니메이션화되었으며
만화가가 일생에 한 번도 내기 힘든 히트작을 무려 4개나 연달아 낸 이례적인 기록의 소유자.
<토리야마 아키라>
대표작은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캐릭터와 몬스터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다.
상업적으로도 매우 성공한 작가로 소년만화계에선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천재 만화가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인물로, 과감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소년만화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또한 전에 없던 그만의 독특한 화풍도 인정받고 있다
<타케우치 나오코>
공립약과대학을 다니던 1987년에 제2회 나카요시 신인 만화상을 수상하였다. 대학을 졸업한 후 대학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만화가로 완전히 전업하였다.
대표작은 《세일러 문》
<데즈카 오사무>
일본 만화 역사의 초창기부터 활동한 만화가로, 일본 만화를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아 전후 일본 대중문화의 부흥에 크게 기여한 그는 일본에서 만화의 신이라 일컬어지며, 현재까지도 일본 만화계의 대표적인 위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대표작은 《아톰》,《밀림의 왕자 레오》
<안노 히데아키>
대표작으로는 《나디아》, 《신세기 에반게리온》, 《그 남자! 그 여자!》
애니메이터로서의 능력 외에, 연출가로서 콘티를 작성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가츠시카 호쿠사이>
일본 에도 시대 말기의 우키요에 화가이며.
《만화를 창조한 인물이다》
그의 작품들은 모네,고흐같은 19세기 유럽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