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cctv 에 물을 뿌리면 물을 감지해서 겉유리에 전기신호를 주어 물을 제거하는 방식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함.
아주 표면이 고른 유리웨이퍼를 만들고 그 위에 특수 용액을 아주 균일하게 도포한후
자외선으로 전자 회로를 그려서 최대한 회로가 투명하게 보이도록 유리에 도포함.
그리고 해당 유리에 전기신호를 줘서 유리 외부에 묻은 액체류 이물질을 제거함
대충 이런식으로 전기신호를 줘서 액체를 원하는 위치로 옮기는 기술인데
이걸 응용해서 유리에 저런 회로를 투명하게 도포후 물기를 유리 밖으로 옮겨서 제거하는 기술
동일한 조건에서
와이퍼가 있는 유리와 전자식 세정유리의 비교샷
심지어 꿀 같이 점성이 높은 액체도 물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효과적으로 제거함
그리고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스스로 cctv에다가 해당 제품을 먼저 장착하여 소규모 양산도 직접 하고있음.
야외 cctv나 아니면 자동차의 외부 카메라, 그리고 사이드미러 등등에 적용 가능하고
미래에 기술이 좀더 발전하면 자동차 유리에도 적용할수있을거로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