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센다이의 오느 호텔에 단체 숙박중이던 고교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함
오늘 오전 7시 반 경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타이하쿠구에 위치한 호텔 루토인에서 복통과 메스꺼움 등 컨디션 불량을 호소하는 사람이 다수 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됨
이 호텔에는 아키타현에서 동아리 활동을 위해 원정을 온 남녀 고교생 23명과 고문 등 총 26명이 숙박 중이었는데
이중 남녀 고교생 12명이 몸 상태가 나빠져서
원인은 아직 불명이라고 함
재밌는게 FNN과 닛테레는 모두 이사건을 보도했는데
FNN은 호텔명을 비공개했고, 닛테레는 호텔명을 공갸했음
그러자
FNN한테는 업체명 공개 안 했다고 지랄하기 시작하고
닛테레한테는 업체명 공개했다고 지랄하는 중
어떻게든 남을 깎아내릴 구실을 찾아내는 음습의 민족 쪽본스럽 ㅋㅋ
일본이 식중독 걱정 안 하면 못 사는 나라가 된 게 아니고
그동안 거짓 이미지로 포장해오다가 더 이상 숨기지 못하게 된 것 뿐인데
저동네는 아직도 진실을 못 깨닫는 인간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