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소니 페티스
GFS 라이트급 챔피언
WEC 7대 라이트급 챔피언
UFC 6대 라이트급 챔피언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아버지를 꼽는 파이터다
한국에선 한국계파이터 '벤슨 헨더슨'의 천적임과 동시에
케이지를 밟고 날라가면서 차는 '쇼타임킥'으로 유명했던 선수다
페티스가 무술을 시작하게된 이유는 그의 아버지 덕분이다
그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 앤소니 페티스에게 " 남자라면 본인과 본인의 가정을 지킬수있을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라며 페티스에게 무술수련을 권한다
그리하여 배우게 된 무술은 한국전통 무술인 태권도,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앤소니 페티스의 태권도실력을 날이갈수록 일취월장한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페티스는 파이터라는 직업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의 꿈은 비행기조종사
그렇게 평범한 학생이던 페티스는 자신의 꿈.인생이 바뀌어 버릴 정도의 충격적인 사건을 겪는다
(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선수로 유명한 앤소니 페티스)
그렇게 강해보이는 세계챔피언 앤소니 페티스에게도 아픔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버지의 사망
2003년 당시 앤소니 페티스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앤소니 페티스의 아버지는 그 강도에게 살해당하였다
자신이 가장 존경하던 아버지가 병도 사고도 아닌 살인을 당하자
큰 충격에 빠진 앤소니 페티스
앤소니 페티스는 늙은 아버지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빠지게 된다
실의에 빠진 앤소니 페티스는 그 사건을 계기로
세계최강의 파이터를 꿈꾼다
후에 무에타이.주짓수. MMA 훈련을 한 앤소니 페티스는
mma를 수련하고 파이터로 살아간지 10년이나 가까이 되서야
ufc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게된다
( 벤슨 헨더슨과 앤소니 페티스 계체량)
상대는 한국계 파이터이자 당시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벤슨 헨더슨
앤소니 페티스는 챔피언 벤슨 헨더슨을 상대로
1R 암바기술로 승리한다
(환호하는 페티스를 쳐다보고있는 전 챔피언 벤슨 헨더슨)
(챔피언이 된 후 어머니와 포옹하고있는 앤소니 페티스)
그리고 앤소니 페티스가 챔피언 벨트를 들고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두렵지만 해야하는것을 압니다 아버지 지켜봐주세요
-앤소니 페티스가 옥타곤에 들어가기직전 하는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