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츠키>
나루토에 등장하는 비밀 범죄 조직으로,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주적이다. 인원은 많지 않지만 그 대부분이 카게급 이상의 실력을 가진 소수정예 탈주닌자 집단이다.
비 마을에서 만들어진 조직으로, 항상 비가 내리는 비 마을 특성상 이들은 검정 레인코트를 입고 다닌다.
또한 이 코트엔 밤하늘에 피의 비를 내리겠다는 상징의 붉은 구름이 그려져 있으며, 안감 역시 붉은색이다. 또한 이마엔 자신의 출신 마을을 부정하고 잊는다는 뜻에서 스크래치를 낸 서클렛을 두른다.
이들의 목적은 미수의 포획.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세계의 군사력을 독점한 뒤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지상 과제로 삼고 있다.
<데이다라>
특이하게도 양 손바닥과 왼쪽 가슴에 입이 달려있으며 이 입으로 점토 덩어리(기폭점토)를 씹어 차크라를 주입시키고 각종 동물 모양으로 만들어 폭발시키는 것이 주특기
폭탄을 폭발시킬 때는 喝(갈)이라고 외친다.
<사소리>
모래 마을 탈주 닌자로, 꼭두각시 술법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붉은 모래 사소리라는 칭호와 함께 꼭두각시 조종의 전설로 불렸다.
<히단>
온천 마을 출신의 탈주닌자. 사신교에 심취한 히단은 사신교에 입교함과 동시에 마을을 탈주했다.
사사빙형이라는 술법을 쓰는데 어떠한 방법으로든 상대에게 상처를 입혀 피를 얻고, 이걸 소량이라도 섭취하면 즉시 피부가 검게 변하면서 몸에 뼈를 형상화한 해골과 같은 문양이 떠오른다.
이때, 상대에게 저주를 건다. 그 문양 안에 들어가 있으면 자신이 입은 상처가 상대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이 술법은 사람을 죽이는 게 일종의 제물을 바치는 것처럼 취급돼서 불사가 유지된다.
<카쿠즈>
폭포 마을 탈주닌자로 금술인 지원우의 술법으로 5개의 심장을 보유하여 5가지의 차크라 성질과 5개의 목숨을 지니고 있다.
<우치하 이타치>
우치하 사스케의 친형으로, 터울은 5살.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나뭇잎 마을을 빠져나와 탈주닌자 신분이었으며 사스케가 죽이는 것을 일생의 목표로 여길 정도로 심하게 증오했던 장본인이다.
<호시가키 키사메>
아카츠키 가입 전에는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의 한 명이었으며 상어와 비슷한 얼굴을 가진 장신의 괴인. 등에 차고 다니는 검은 7인방의 닌자도 중 최악의 칼이라고 불리는 사메하다.
<제츠>
몸 주변을 파리지옥같은 식물이 둘러싸고 있으며 신체의 정중선을 기준으로 정확히 반반씩 흑백으로 나누어진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코난>
페인과 함께 아카츠키의 창설자. 아카츠키의 홍일점이며 페인의 파트너이다. 종이 인술을 주로 사용한다. 비 마을에서 신의 천사로 불리며 숭배의 대상이다. 지라이야의 제자이기도 하다.
나루토/설정집&팬북 중 하나인 자의 서에 웃옷을 벗은 모습의 스케치가 수록되어 있는데 상당히 섹시한 몸매가 숨겨져있다고 작가가 직접 언급했다.
<페인>
작중 최초로 등장한 윤회안의 소유자다.
페인이 보스로 나왔던 시기가 나루토 인기의 최고점이었던 시기였고 스토리적인 완성도도 가장 높게 평가받았다.
페인전을 기점으로 나루토 2부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우정, 승리, 노력이라는 슬로건에서 주제의식이 확장되어 키시모토는 이후 나루토에서 소년만화에서 다루기엔 무거운 주제들을 다루기 시작한다.
나가토
페인들을 조종하는 술자 본인이 외도이다. 윤회안 술자는 6도의 모든 능력을 구사할 수 있으며, 거기에 더해 술자 본인만이 구사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이 몇 존재한다.
<토비>
소용돌이 모양에 오른쪽 눈에 구멍이 뚫린 주황색의 기괴한 가면을 쓰고 있는 정체불명의 인물.
토비의 가장 큰 능력은 바로 오른쪽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 카무이인데, 다른 만화경 사륜안들보다 훨씬 더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
토비의 정체는 우치하 오비토
주인공 나루토가 인주력이 되는데 영향을 끼친 스토리의 시작이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진짜 원피스 오다가
편집자 도움x , 파쿠리 없이 순수창작한 캐릭터 디자인 보면 한숨만 나오네ㅇㅇ..
(이상하게 그려도 개돼지들은 개성있다고 빨아주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디자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