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대한 유래는 당연히 무당처럼 화려한 색을 하고 있는 데서 유래됨.
진딧물, 깍지벌레는 먹어주는 인간들에게는 이로운 익충에 해당됨.
다만 초식성 무당벌레들은 농작물들을 해치는 해충들도 있다고 하는데 한번 익해충을 구분해보자!
농작물을 해치는 식물성 무당벌레는 '이십팔점박이 무당벌레' 라고 불리며, 껍질에 털이 난 것마냥 지저분해보이는 인상이 특징이다.
딱 여드름 + 점 덕지덕지 도배된 싱붕이들 와꾸 같이 생겼으면 '무당벌레 해충이다!' 라면서 잡아죽이면 된다.
반대로 껍질이 매끈매끈하며, 알록달록하게 생긴 무당벌레들은 전부 익충이라고 보면 된다.
두점박이 무당벌레, 칠성 무당벌레라고도 불리는데 '아름다운 버섯은 독버섯' 이라는 속설과는 반대로 가는게 무당벌레들이다.
진딧물 + 깍지벌레 잡아먹어주는 익충인만큼 착한 싱붕이들은 이런 무당벌레 익충들을 보호해주자!
결론 : 매끈한 껍질 = 익충 , 싱붕이들 와꾸만큼 드러운 껍질 = 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