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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연회장 요리대회] 상품 수령 후기 및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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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분석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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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수령이 늦어져서 후기를 이제야 남깁니다


본래 요리 실력과 창의성이 뛰어난 다른 교주님들이 1등을 차지함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과분하게 1등 자리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칭찬해주신 교주님들과 이런 귀중한 대회 선뜻 개최해주신 교주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자 남은 500원도 패키지 더 지름으로서 1등 상금 한 푼도 남김 없이 한 대표님께 납부했읍니다








사실 작년 연말에 갤챈 양쪽에서 각기 다른 연회장 요리대회 진행하길래 흥미삼아 둘 다 참여해 보려 했던 건데


요리 하나 만든 걸로 우려 먹으면 너무 날먹하는 거 같아서 겸사겸사 요리 해 볼 거 하나 둘 추가하니 너무 판이 커지더라...


그래서 원래 요리했던 건 아래처럼 아예 코스요리 구성이었어


<식전주(아빼르띠보)>

비밀의 포도주스=스페인식 샹그리아



<전채(안티파스토)>

프로슈토 에 멜로네


<메인 탄수화물류(프리모 피아토)>

푸타네스카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


<메인 육류(세콘도 피아토)>

꿩 까치아토레



<샐러드(인살라따)>

멜론 보코치니


<후식 치즈(포르마지오)>

스모킹 치즈


<후식 다과(돌체)>

버터&홍차&녹차&초코맛 버터 쿠키 (버터, 디아나, 시라스 아즈사 모양)


보석 타르트


보석 타르트(탕후루 버전)


금탕후루



<식후주(디제스티보)>

모히또 칵테일

플레이밍 B-52


이 중에서 갤 요리대회 사양에 맞게 트릭컬 연회장 요리인 비밀의 포도주스, 멜론 보코치니, 보석 타르트, 금탕후루 정도만 출품하려 했음


근데 갤대회 출품작들이 너무 고퀄인데다 내가 막바지에 겨우 제출했다 보니 수상은 크게 기대 안 했는데


보석 타르트로 1등을 먹게 될 줄은 몰랐네... 요린이 주린이로서 그저 감사할 따름읾,,,





수상 여부와는 무관하게 보석 타르트 이건 혹여나 흥미 있으면


쿠팡에서 1~2만원 짜리 저렴한 핸드믹서 사다가 직접 만들어 먹어 보는 것도 좋겠더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llthechess&no=302776&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305051&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97.B0.ED.9A.8C.EC.9E.A5&page=1

 

[연회장 요리대회] 보석 타르트 & 금탕후루 - 트릭컬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2023 연말 엘리아스 연회장 요리 · [연회장 요리대회] 비밀의 포도주스 (스페인식 샹그리아) · [연회장 요리대회] 멜론 보코치니 (멜론을 곁들인 보코치니 샐러드) 재료 (지름 18cm 타르트 틀 1개

gall.dcinside.com


나도 바빴던 탓에 바로 시식은 못하고 만든 지 이틀 지나서야 한 입 먹어 봤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에르핀 빙의해서 타르트 1개 헤치워버렸어


마냥 꾸덕하고 달콤하기만 한 다과는 별로 안 좋아해서 타르트에 들어가는 크림(필링)을 요거트 베이스의 사워크림으로 만드는 레시피를 참고했는데


요거트향의 새콤한 필링이 딸기와 블루베리의 새큼한 맛과 시너지를 내서 타르트의 느끼함을 거의 잡아주고는 달콤함과 조화를 이루더라


다과용 스위트 와인이나 좋아하는 음료랑 곁들어 먹으면 훨씬 맛있을 거라 생각핢,,,





아래는 요리대회 이후로 만든 것들 중 사진 남겼던 건데


요리대회 때 비밀의 포도주스 만드는 과정에서 쓴 리큐르 하나 때문에 


무지성으로 칵테일에 관심 가지니 양주나 칵테일 재료만 45병 정도 쌓여 버리더라


오늘도 코스트코 가서 기주들 쓸어 담아 옴...


너희들은... 이런 거... 하지마라....




말리부 선라이즈


갓파더


몰루 시라스 아즈사 모양 버터쿠키


블루 카미카제


마르게리따 피자


파우스트


블로우잡 & 플레이밍 B-52 & BMW


버섯 바질 사워크림 파스타


미도리 사워


데이비드 마르티네즈


이걸로 황크 기우제 지냈는데도 황크 여전히 안 뜨더라...





이번에 요리대회를 계기로 이것저것 손대면서 느낀건데


연회장에 요리 더 추가되면 나도 언젠가 요리대회 직접 열어보거나


주린이로서 내공 더 쌓아서 트릭컬 창작 주류 대회 그런 것도 한 번 열어보고 싶어지더라





여튼 수상 후기를 빙자한 이런 뻘글 봐줘서 고맙고


오늘 아직 연회장 안 갔으면 지금 당장 가서 사도들에게 요리를 한 번 대접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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