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편에 이어 한참 시간이 지나서 3편 올립니다.
그동안 계속 작업을 꾸준히 했던건 아니고
디테일한 작업에 대한 압박감과 부담이었는지 통 손을 못대고 있다가
어렵게 다시 파일을 열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막상 작업을 다시 시작하고 보니 고민했던거 보단 작업이 잘 진행 되었습니다.
아마 작업 안하는 기간에도 늘 고민하고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머리속에서 많이 정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뭏든 3d작업은 거의 90프로 이상 완성 되었습니다.
하의 부분에 앞뒤로 들어가는 용과호랑이 장식을 새로 제작하느라
작업중인것을 제외하면 거의 90프로 이상 완성 되었습니다.
초기 3d 버전과 비교하면 많은 부분이 달라졌네요.
프린팅은 허리위 흉상까지 진행중입니다.
도색은 아직도 너무 어렵기만 합니다.
은제 버전도 같이 제작중인데
모노톤의 강한대비가 장군님의 위엄을 더 잘 나타내주는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다음엔 거의 완성된 모습으로 글 올릴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작옵내용과 사진들은 제 블로그에 오히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rnbsoul83/22343730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