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p) 카메라들고 첫 해외 후기 (가와구치코, 후지산, 도쿄)

크롭바디랑 마포바디 둘 다 가져가서

첫 날 가와구치코에서는 자전거 타고 돌아 다닐거라 E-P7에 12-40mm 물려서 나갔는데 이거조차 너무 무겁더라

아직은 사진력이 딸려서 그런가 가벼움에 좀 더 끌리는 듯. 남은 일정도 다 그냥 마포로만 찍고옴

컴팩트한게 얼마나 메리트인지 깨달아서 혹시나 GR3x 찾으러 도쿄에 온갖 카메라 매장 가봤는데 재고 하나도 없음 ㅋ

맵카메라 좋더라 녹티랑 45.2 프로도 있고 중고도 택스프리 해주고.. 나는 25.8 렌즈만 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