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시에 본사를 둔 유명 제빵브랜드 '시키시마 제빵'의 식빵에서
생쥐의 일부로 보이는 이물질이 혼입된 사건이 발생함
이번 달 5일 식빵을 구매한 소비자는 식빵 속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는데 알고보니 5cm 크기의 생쥐 조각이었음
사측은 아직 건강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변명중임
또 일단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과 같은 공장, 같은 라인에서 제조된 제품 약 10만 4천개를 자주회수하기로 함
이 제품들은 도호쿠를 중심으로 도쿄도와 14개현에 판매되고 있었다는데 얼마나 많은 쥐가 들어갔을지...
참고로 이번에 갈려들어간 쥐는 곰쥐라는 종류라고 함
그리고 이번에 문제가 된 회사는 이전부터 식용 귀뚜라미에 엄청 관심이 있어서 귀뚜라미 피낭시에나
식용 귀뚜라미 가루를 이용한 [귀뚜라미 카페] 시리즈를 개발해왔는데 그거랑 엮어서 엄청 조롱받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