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소매치기들이 많은 관광지가 공개되었다"
영국의 여행 보험사인 QuoteZone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유럽의 인기 관광지들은 소매치기들의 핫스팟이라는것을 강조함
그리고 유럽 국가에서 소매치기가 많은 국가들을 공개함
이탈리아는 유럽 국가들 중 가장 높은 비율로 1위를 차지했고, 프랑스와 스페인이 그 뒤를 이음
이탈리아
특히 로마는 최악이라고 평가
소매치기 발생장소는 트레비 분수가 압도적
그리고 콜로세움, 판테온이 그 뒤를 이음
그리고 로마가 아닌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과 두오모, 밀라노의 두오모도 도난당한 개인 물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고되었음
프랑스
프랑스 특히 파리는 전 세계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국가이며 지속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지만...
유럽에서 이탈리아 다음으로 많은 소매치기가 발생함
파리 명소 중 에펠탑과 그 주변에서 많은 소매치기 사건이 발생했으며, 특별히 경계해야 할 다른 명소는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스페인
스페인 그 중 바르셀로나 소매치기로 악명이 높고 람블라스 거리에서 집중적으로 소매치기 발생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언급
주로 람블라스 거리에서 공연 관람하는 동안 소매치기가 많이 발생함
또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과 프라도 미술관도 소매치기들이 많음
독일
독일에서 소매치기 발생이 많은 장소는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그 뒤를 이어 독일 국회의사당,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학살된 유럽 유대인을 위한 기념물 등 주의해야 할 장소
네덜란드
특히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에서 소매치기의 본거지로 알려짐
암스테르담 홍등가에서 소매치기 사건이 많으며,
안네 프랑크의 집, 본델공원, 국립미술관, 반 고흐 박물관도 주의해야할 장소
마지막으로 Quotezone CEO인 그렉 윌슨은
"항상 경계하고, 귀중품들은 호텔 금고에 보관하고, 지갑과 핸드폰은 지퍼가 달린 크로스바디백슬 가지고 여행하는것이 좋다"라고 조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