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갈만한데가 이렇게 많다는데 기껏 비싼 돈 내고 1박 하면서 단 한곳도 못갔네;;
아래 잘린 글자는 이 동네(우레시노) 녹차가 품평회에서 수상(훈격 : 농림수산대신)했다는 내용
여러가지 양갱 사고(녹차, 유자 등)
수베니어 샵 에쿠라
すーべにあしょっぷ笑蔵
바로 대각선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특이한 양갱들을 또 사서(커피, 블루베리 맛)
LINK
温泉街道 輪来 LINK
두 가게 사이에 있는 족욕탕을 지나 내려가니
시볼트 족욕탕
シーボルトのあし湯
동네 목욕탕을 지나
우레시노온천 시볼트탕
嬉野温泉公衆浴場 シーボルトの湯
다리를 건너면
Ureshino Bridge
嬉野橋
민망하게도 건너편에 벌거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임;;
어느정도 바람 쐬고
우레시노온천 공원
嬉野温泉公園
국내와는 다른 느낌의 족발
내 입맛에만 안맞는거겠지..?
아리타와 중복되는 느낌(도자기 마을)이어서 이마리는 안갔는데
여기서 이렇게 이마리규를 맛보게 되다니!
이 집이 참고로 카드결제는 안됨
다먹고 나와서
편의점에 들러 내일 먹을 간식거리 미리 쟁여두고
꼭대기층 탕에 몸 좀 담그고 아이스캔디 하나 꺼내 먹고 나오며 3일차 일정 마무리
일어나자마자 다시 탕에 올라가 시내를 내려다보며 목욕하는 것으로 4일차 일정 시작
등이 다 굽은 할매가 서빙하시는데 노인 학대는 아니겠지..?
깔끔하게 온천 두부 먹고
전날에 이어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서 도착한 이날의 첫 목적지는
미니 데지마
ミニ出島
기념품 매점에서 6천엔 넘게 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