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느꼈던 아 나 못생겼구나 라는 순간이 있나요 "
" 여자랑 데이트를 하게된적이 있는데
블라인드 데이트였고 여자쪽이 늦었었음.
그래서 내가 문자를 했더니
셀카 좀 보내달라고 그래서 보냈는데
아 씹 이러고 날 차단함"
" 아이들이 널 무서워함 "
ㄴ ㄹㅇ 그리고 애들이 너한테 와서 못생겻다고
팩폭박아버림
" 아무도 나한테 왜 아직도 솔로야? 라고 안물어봄"
" 코시국에 마스크 쓰고다닐때 사람들이
나한테 더 잘해줬었는데.."
" 친구들한테 장난으로 나 ㄹㅇ 못생김 ㅋㅋ 했는데
그순간 정적이 흘러버림"
"개랑 산책나갔을때 나랑 있기 싫은듯에
자꾸 도망치려함..."
" 잘생긴 남친이랑 쇼핑간적있는데
우리둘이 커플이라는거 못믿겠다는 듯이
계산하는 사람이 나랑 남친사이에
물건 나누는 막대기 올려놓더라.."
" 사람들은 널 인정하려 보지도않고
그저 짜증난다는 듯이 쳐다봄.
누구도 너와 친구를 하려고 하지않고
더 알아보고싶다는 생각도 하지않고
너 자체를 진중하게 받아들이려 하지않고
의견을 들어주지않음.
넌 그냥 투명인간이거나 그저 얼룩일뿐이야
ㄴ 내 인생 이야기노
" 3명중 1명이 못생긴거라는 논문이있는데
니 왼쪽 한번보고 오른쪽 한번봤는데 없잖아?
그럼 뭘까? "
" 아무도 너랑 데이트하려고 하지않음"
ㄴ 나 42살인데 이거맞다. 꿀잼몰카라고 믿고싶다
" 여자애들끼리 귓속말을 하며.
' 야 저거 니남친 ' 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