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피카츄
쥐
가장 유명한 캐릭터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포켓몬스터의 마스코트 캐릭터이다.
뒤의 캐릭터들의 특징인 전기타입+쥐의 원조이며,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포켓몬
볼에 전기를 저장하는건 다람쥐에서 따왔다고 한다
2세대 피츄
쥐
피카츄의 진화 전 모습이다
피츄도 귀여운 생김새와 아르세우스 영화에서 활약덕분에 인기가 많다
라이츄는 뭐 알아서 살겠죠?
3세대 플러시, 마이농
양극(+,-)
왜 생물이 아니냐? 할수있는데 3연 쥐하긴 좀 그렇다
플러시와 마이농은 각각 플러스, 마이너스라는 특성을 갖고있는데, 더블배틀에서 두 특성이 모두 있으면 능력치가 증가한다
4세대 파치리스
다람쥐
폭신폭신한 꼬리와 나무를 타며 볼주머니를 가지고있는, 영락없는 다람쥐이다
참고로 파치리스 덕분에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에서 한국인이 우승한 일도 있다
자세한건 찾아보셈
5세대 에몽가
하늘다람쥐
활공을 할 수 있는 하늘다람쥐의 특성을 따서 에몽가도 비행타입이 붙어있다
5세대엔 우리의 친구 친칠라 포켓몬도 있는데 걘 전기타입이 아님
6세대 데덴네
겨울잠쥐
겨울잠쥐는 이름 그대로 겨울잠을 오래잔다고 한다
2021년 포켓몬 총선거(인기투표)에서 1등을 차지한 포켓몬이다
7세대 토게데마루
가시생쥐
가시생쥐는 뾰족한 털과 비늘로 덮힌 꼬리를 가지고있다고 한다
토게데마루는 평소엔 가시가 없다가 고슴도치처럼 튀어나온다
8세대 모르페코
기니피그
길쭉한 몸통과 줄무늬를 가지고있고, 원본인 기니피그처럼 모르페코도 꼬리가 없는 포켓몬이다
특이한점으로, 모르페코는 배고프면 화난 모습으로 변한다
이런 난폭함 덕분에 악타입을 가지고있다
9세대 빠르모트
마멋
수컷끼리 꼭지를 짱쎄게 잡아당기면서 싸우거나, 숲속에서 소리를 지르는 등 웃긴 밈이 많은 동물인 마멋이다
특이하게 빠르모트는 격투타입이 붙어있는데, 특성도 철주먹에, 양손으로 공격하는 강력한 전용기인 '전광쌍격'을 배우는 등 손에 관련된 부분이 많은 포켓몬이다
일반적인 성능도 전기쥐중 가장 좋음
개인적으로 빠르모트하고 데덴네를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