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갓길에 대기하던 렉카 차량이
갑자기 빠르게 후진하기 시작함
영상을 보면 렉카차 뒤쪽에 교통사고가 나서 렉카차가 후진을하며 교통사고 현장으로 가려고 했던거같음
보통 사고다발 지역에는 저런식으로 렉카가 미리 가서 대기하고있다가 사고가 나면 바로 현장에 달려가는 경우가 흔함
그런데 고속도로 갓길에서 후진을 쳐 하다가 정상차로로 들어가는 순간
바로 뒤에서 오던 승용차와 제대로 충돌하게됨
그런데 제보한 사람은 뒤에서 박은 피해자인데
렉카 기사가 자기 불리한 블박영상을 제공해줬을리가 없는데
블박영상은 렉카 영상이 제보된거
알고보니 제보자가 사고후 병원에 다녀와서 블랙박스를 확인해봤더니. 자기 차량 블랙박스에 자기 sd카드가 아닌 렉카차량의 sd카드가 들어있었다고 함.
경찰도아닌 렉카기사가 임의로 피해자의 차에서 sd카드를 빼갔다는건데
아마 그 과정에서 실수로 자기 sd카드를 끼운건지 뭔지 정확한 정황은 알수없지만
한문철 변호사는 저정도로는 절도죄 까지는 성립되진 않을거로 보인다고 의견을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