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end.)

이번 편 끝내려니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사진과 함께 약간의 설명 들어간다

1. 아랍의 플스방은 어떻게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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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생겼다.

아랍권 나라들은 빈부격차가 심해.
부국들이야 이것보다 훨 시설이 좋겠지만

내가 있던 나라는 빈국에 속해서

뭔가 그럴싸한 공간은 아니고, 대충 골방에 플스 몇 개 박혀있는

사진과 매우 유사한 그런 곳이었음.

저런 환기 안되는 곳에서 냄새 풍기는 나 자신이 너무 싫어서

집에 가서 씻겠다고 한건데 절.대. 안보내주더라

(2) 시급이 1200원인데 감튀가 어떻게 2000원이냐?

내가 감튀정식이라고 표현한 건,

모든 메뉴에 감튀가 기본 탄수로 들어가기 때문이지

감튀만 나오는 메뉴를 말한 것은 아님.

대충 이런 느낌의 음식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은데,

보다시피 헬창 입장에서 굉장히 영양 밸런스가 깨져있음.

그러니 사준다고 해도 싫을 수밖에..

처음에 "스쿼트 전파한 썰"에서

이 나라 사람들의 체형이

완전 뚱뚱이거나 완전 말랐거나 둘 중 하나라고 말했었지?

나는 그 이유가 이런 식단에 있다고 본다.

뭐.. 암튼 이렇게 이번편은 끝났고

또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

보고 답할 만한 건 답해줄게

다음 편은 뭘 그릴지 고민인데

1) BTS 무시하다 후회한 썰 (아랍)

2) 게이한테 번따당한 썰 (한국)

아마 둘 중에 하나일 것 같아.

열심히 봐줘서 댓글 달아줘서 고맙다 얘들아.

인스타도 놀러와 거기는 운동 관련 릴스도 올리고 있어

https://www.instagram.com/secret_healthnote/?igsh=b3A1c3ViaXdpYTE0&utm_source=q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