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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렌더
벌괴는 full abs 경기는 안해봤지만 abs 챌린지가 있는 리햅에서 한 이닝에 볼 두 개를 챌린지 성공해서 스트로 판정 받음
"좋았다. 그거로 스트라이크 잡았음. 자동 판정보다 챌린지 시스템을 선호한다."
"야구 주심이 스포츠에서 가장 힘든 심판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상적인 판정을 받고 잘못된 판정은 고쳐지는걸 원한다."
"그래서 이건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한다. full abs 경기는 안해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상관 없다. 그게 경기를 망칠거 같진 않다."
워커 뷸러
"일관성 있고 실수가 없는 아이디어는 좋다. 근데 앨버커키 경기에서 8명인가 9명이 던졌는데 그 중 두 명만이 스트라이크를 50% 넘게 던짐. 이건 하이-레벨 야구에서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그리고 바뀐 스트존도 마치 가운데에 넣어야만 될거같은 느낌이다." (올해 스트존 변경이 있었다)
야구에 있는 "인간적인 요소"에 대한 장단점도 얘기하고 abs 도입하면 포주 가치가 떨어질거 같다는 얘기도 함
폴 스킨스
"메이저에 절대 도입 안됐으면 한다. 솔직하게 말하면 나도 포주였어서 싫어한다."
"투구를 받을 수 있다면 포주에게는 고용 안정이 보장된다." (And if you can receive pitches, that’s job security for catchers)
"오랫동안 나는 플레이트 뒤에 있는 메이저리거가 되길 바래왔다. 거기 있는 사람도 중요하다."
맥스 슈어저
리햅 후 abs 시스템에 대해 묻자
"abs 싫다. 그대신 내가 생각한게 있는데 기계존으로 심판을 평가하고 하위 10%는 마이너로 내리자."
닉 피베타
4월 부상 이후 첫 리햅을 가진 피베타는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abs 시스템을 비판
"싫다(hate it). 좆같다(terrible). 도입 안했으면 한다."
"챌린지 시스템은 괜찮은데 스트라이크 존이 이상함. 이건 야구랑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