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동부에 위치한 세인트 루이스 시(St. Louis)
살인률 1위를 찍어주는 동네로 (10만명당 60.9)
어디 중남미 국가랑 비비거나 더 나쁨
이게 사이트마다 순위가 뒤죽박죽이라 가끔 멤피스, 잭슨, 디트로이트, 볼티모어 같은 마경들이 1위를 먹기도 하는데 하여튼 세인트루이스도 똑같은 마경이라 보면 됨
겉보기엔 나름 괜찮아보이는 도시 ㅋㅋ
저 ∩ 자 아치가 도시 랜드마크임
원래는 미국 제 3의 도시라고 볼 정도로 번영하고 활기 넘치던 곳이었지만 지역경제가 망하고 흑인들이 몰려오면서
도시는 그대로 나락으로 운지했음
세인트 루이스시는 미국에서도 제일 빈부격차와 인종격리가 심한곳인데
백인과 흑인의 경계가 칼 같이 나눠져있음
초록색이 흑인 구역
물론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범죄들은 흑인 구역에서 일어난다 ㅋ
그 런 데 따로 통계는 안내지만 여기보다 더 최악인 곳도 있음
바로 이스트세인트루이스로 세인트루이스시 동쪽에 있는 강을 넘어가면 나오는 구역임
사실상 같은 세인트루이스라서 따로 통계를 안내는거지만, 저 곳이 일종의 마경중의 마경 취급받는곳이라 따로 보는 사람들도 있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이렇게 미국 살인률 1황을 먹어주신단다
이스트세인트루이스의 평범한 풍경
전쟁났노?
당연히 이곳도 흑인 밀집 구역인데
흑인들의 비율은 무려 95%
이런 동네는 운전하다 해만 지면 스탑 사인이나 빨간불은 걍 무시하고 지나감
멈추는 순간 강도떼들 달려들어서 뒤지는거임
흑인땜에 나라 망하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