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웹툰인 찌질의 역사 드라마 촬영 제안이 왔고 김풍은 흔쾌히 수락하며 대본 집필까지 촬영할정도로 열정적이었음
그리고 모든 촬영이 끝난후
드라마 주연인 조병규, 송하윤이 나란히 학폭논란이 대형으로 터져버림
조연으로 출연했던 김새론이 술먹고 사고쳐서 사냥개들 드라마도 조졌다고 말나왔는데
드라마 주연 두명이 죄다 학폭터졌으니 찍어놨던 모든 드라마 촬영분은 싹다 폐기처리하고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하는 상황으로 오게됨
김풍은 멘탈이 완전히 터져버렸고 SNS에 본인 심정을 올림
덕분에 어떻게든 손해난거 메꾸겠다고 온갖 똥꼬쇼로 가장의 무게를 버텨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