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파파 카츠
자신을 마법소녀라 부르며
업소 경험을 공유하기도 한다는 리리쨩
그런데 아재들이 리리쨩한테 털린 돈이 우리돈으로 14억원 정도 된다고 한다
이 일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25세의 와타나베 마이는
데이트를 하고 댓가로 돈을 받는 파파 카츠 활동을 한 것
게다가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책을 판매하여 사기 방조 혐의도 추가
(철창안에 곰... 재판 받으면서 영상 찍은 건가 ㄷ)
변호사 유튜버도 이 일을 다룬 모양이네
사기죄 ~ 땅땅땅
이런 사람을 이타다키 죠시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와타나베는 유흥업소 남성에게 범죄 수익일부를 건넸다는데 남성도 결국 재판
이타다키 죠시 라는 말은 올해의 유행어에 오를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유력 정치인도 연루
20대 여성들의 12퍼센트 정도가 경험이 있다고 함
불황으로 인한 좌절감이 원조교제를 다시 유행하게 했다는 분석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