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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총장" 거세게 반발했던 尹, 4년 전 당했던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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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한 이후, 김 여사 관련 수사를 지휘하던 서울중앙지검 수뇌부가 대거 교체되면서, 이번 검찰 인사는 검찰총장의 의견을 배제한 이른바 '총장 패싱 인사'였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사실, 4년 전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에도 똑같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시, 이러면 누가 힘 있는 사람에 대한 수사를 하겠느냐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2020년 1월, 검찰 고위직 인사가 단행됩니다.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부산고검 차장으로 옮기는 등 박찬호, 배성범, 이원석 등 윤석열 사단 검사들이 한꺼번에 좌천됐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총장, 추윤 갈등의 시작이었습니다.

총장 패싱으로, 검찰청법 위반이라는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검찰 인사는 법무장관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 대통령에게 제청하게 돼 있는데, 총장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대통령에 취임하자 입장이 달라집니다.

재작년 6월,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 공석 중에 검찰 인사를 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주말에 박성재 법무부장관을 만나 인사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인사는 곧바로 단행됐습니다.

이 총장은 참모들에게 월요일에 인사가 날 줄 몰랐다고 토로했습니다.

후속 인사도 자신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4년만에 반복된 총장 패싱 논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은 문재인 정부 실세를 수사하던 후배 검사들이 좌천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지휘하던 서울중앙지검 수뇌부가 한꺼번에 교체된 상황.

김 여사 소환 조사 열쇠를 쥔 중간 간부들까지 다 바뀔지, 이르면 다음주 있을 후속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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