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끝이 아니라 맵 기본 제공 및 핑 찍기 기능,
상황별 의료템 자동선정 핫키,
탈출 후 사후강평과 동선복기,
사망 시 공격자와 주고 받은 피해 등 온갖 데이터들을 상세하게 볼 수 있고
매칭도 6배 이상 빠른데다 잔로딩도 없고
텐센트의 뱅가드급 커널레벨 공산당 감시 프로그램 '안티-치트 익스퍼트(ACE)'를 사용해 핵까지 잘 잡는다는 소리가 들리면서
탈콥의 완벽한 상위호환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음
사실상 제대로 혜택을 받고 게임을 하려면 '미완성' '7년째 얼엑인' 게임을 40만원 에디션으로 사야하며
그 와중에 150달러 에디션에서 모든 DLC 제공을 약속하더니 그보다 상위 에디션인 250달러 에디션을 내놓으면서
P2W 요소를 떡칠하고 'PVE 모드는 DLC가 아니라 게임모드임' 같은 말장난으로 유저를 우롱한다던지
판치는 핵도 방치하고 느린 업뎃과 무수한 불편요소를 견뎌야하는 탈콥과 다르게
아브아는 무료 + 빤스만 기간제라는 미친 가성비로 아직 클베임에도 탈콥 신규 유입을 쪽쪽 빨아들이는 중인데
게임을 데이터마이닝한 레딧의 어느 유저가 아브아의 코드에서 탈콥 보스 키워드가 나왔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그냥 게임 요소 몇개 파쿠리한 게 아니라 코드 자체를 송두리째 날먹해서 만든 작품 아니냐며 논란이 가중됨
니키타는 어지간히 똥줄이 탔는지 1년 가까이 고집 피우고 있던 게임 요소를 롤백하고 편의성 개선 패치를 제공하며
트위터에서 한달에 두세번 할까말까 하던 포스팅 간격을 하루만에 6~7개의 글을 싸대면서 부쩍 늘어난 활동량을 과시하고 있으나
짱깨산 표절작 따거코프는 킬캠과 아군 관전을 약속하며 7년째 미지원 기능인 원본겜 탈콥과 보법이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음
분이 안풀리는지 니키타는 아브아의 탈콥 표절 의혹이 커뮤니티에서 나올때마다 이를 인용하며 "게임계의 올바른 질서를 위해 게이머 여러분이 경계의식을 갖고 신경써달라"라고 읍소하는 중인데
"알빠노, 너의 문제야, 꼬우면 고소하던가"
"병신 니키타 꼴좋다 느금마 ㅋㅋㅋ"
"너도 아브아 매칭시간 좀 표절해봐라"
"소송비 모금 에디션도 만들어보시던가 ㅋㅋ"
"이새끼가 개쳐망해도 꼬시고, 개과천선해서 게임 정상으로 만들어도 좋으니 윈윈임"
식으로 커뮤니티는 냉정하게 반응하는 중
한 유튜브 댓글에 따르면 원래 아레나 브레이크아웃은 니키타랑 협업하여 만들던 타르코프 모바일판이었으나
니키타가 변심하여 취소한 된 프로젝트를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피보팅해 만든거라고 함
이말이 맞다면 탈콥판 다크앤다커나 마찬가지라는 건데
사실인지는 검증이 안 되니 가짜뉴스에 속지 않는 중붕이들이 팩트체크 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