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부터 사탄교가 어린애들 납치해서 성적학대한다는 음모론이 퍼져나간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실제로는 그런일 없었고 무혐의로 결론났다
왜 이런 공포가 만연했냐면
1980년 민;;주당에서 11년만에 후보로 나왔던 테드 케네디가 자기 형제들처럼 자신도 암살당할꺼라는 두려움에
사탄교 창시자인 안톤 라베이를 FBI 이용해서 강압적 수사했던적이 있었기 때문
거기다 11년동안 대선 안나갔던 이유가 비서랑 술존나하고 불륜섹스 존나하고 돌아가는길에 음주사고로 물에 빠졌을때 기절한 비서는 걍 버리고 지 혼자 튀어서 비서는 꼬르륵해버림
이런 자기 실수를 대중들이 다시 떠올릴까봐 안톤 라베이의 암살 사주 무고로 덮으려했다는 얘기도 있음
권력남용의 일종이엿고 사탄교 수장인 안톤 라베이는 악명이 더더욱 공고해짐
그뒤 레이건이 당선되면서 미국은 보수주의 기독교주의 엄숙주의가 만연하게 되고
사탄교에 대한 일방적인 패닉상태가 지속 됐다고 함
반기독교적이라서 그냥 막연한 공포심에 저런 음모론 나돌았다고 하네
안톤 라베이는 문란하긴 했어도 사실 집에서 이러고 놀앗음
사탄교에 심취한 젊은 여자 여럿 끼고서 저런 우스꽝스러운 분장하고 난교 정도만하고 건전?하게 지냄
FBI의 면밀한 조사결과 1967년에 제인 맨스필드 저주한거정도가 사탄교 이름으로 한 젤 나쁜짓이였다고 함
제2의 마릴린 먼로라고 불린 헐리웃 최고의 섹스심벌인데
안톤 라베이가 저 여자랑 남편보고 교통사고 당해서 뒈지라고 저주함
실제로 저주한 그해에 교통사고 나서 34살에 뒤짐;;
그래서 사탄교가 유명해졌다
이거말고 안톤 라베이는 그냥 평범한 히피들처럼 마약좀빨고 여자들 찌찌 주무르고 그렇게 살다가 죽음
저 1980년대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악마와의 토크쑈에 넣은거임
실제 안톤 라베이도 토크쑈에 계속 나가면서 자기 이름 팔아먹고 다닌 전적있다 ㅋㅋㅋ
회의론자랑 크리스투 그 중간지점쯤 되는 사람이였다고 함
그리고 같은 사건을 바탕으로 좀 더 사탄교에 밀접하게 붙인 공포영화도 있음
이 영화도 악마와의 토크쑈처럼 1980년대 스타일로 꾸민 호러영화임
두 영화다 사탄교를 실제 능력있는거처럼 보여준게 흥미롭다
사실 운좋은 히피새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