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어린이날 전날이랑 당일 보령 가서 옆으로 달리는 차들 찍고온거 이제야 올림.
둘째날 비오는데 평생에 이런 기회가 어디있냐고 이악물고 2시간넘게 연사돌림.
나름 고어택스 입었는데도 위아래로 싹다젖고 카메라랑 렌즈도 물에빠진꼴 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다행히도 카메라는 무사함.
이틀동안 찍은사진 총 6천장 200장 이내로 정리하고 또 일일이 보정한다고 조금 시간 오래 걸렸음 ㅎㅎ
그래도 본인이 포르자 호라이즌 하면서 현실 드리프트 찍는게 버킷리스트였는데 성공해서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