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탄 미니 뭔가 밋밋하다고 느끼고 있었다가
최근에 한정판 컨버터블에 적용되는 홍차국 소프트탑 보고 꼴려서 작년부터 나눠서 도색함.
커버링 테이프로 커버치고 칠할부분 제외시키고 청테잎이랑 마스킹 테잎으로 전부 테잎질 함
작년 12월 1차 작업.
날도 춥고, 개같이 힘들어서 잉글랜드 국기만 그려넣음
색깔 때문에 나찌 새끼로 6개월 다니고
저번주 목요일에 각잡고 다시 2차 작업
개같이 마스킹 조지고 핑고스프레이 조진 후
이전 1차 작업이랑 색깔 두께가 안맞아버려서 2차 작업
홍차국 유니언잭 소프트탑 완성.
완성해서 뿌듯한데 개x발 노가다 작업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