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순위 오즈
1 네덜란드 1.25
2 이집트 1.44
3 웨일즈 1.02
4 세네갈 1.40
5 알제리 1.50
종목별 팀순위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납치한 여자를 사랑하게 된 지존파 행동대장 김현양..JPG

작성자 정보

  • 커뮤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90년대 최악의 사건중 하나인 지존파 사건








유일한 생존자인 이정수(가명)씨의 인터뷰가 2015년 연재되었음














지옥같은 곳에서 탈출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납치한 지존파 행동대장 김현양이 결정적이었음







ㅡ납치,감금ㅡ





<납치한 직후부터 생존자에게 살려준다는둥 호의를 보였던 김현양>














<감옥에 있던 조직 두목이 조직원에게 납치했던 사람들은 목격자니까 하나도 빠짐없이 다 죽이라고 했는데


생존자를 두둔하면서 싸움까지 해버림>

















<살려두기 위해 억지로 범죄에 가담시켜 동료로 만들려고함>








ㅡ탈출ㅡ





<두목 명령으로 인해 조직내 내분이 생기기 시작했고, 생존자는 마지막 탈출 기회인 김현양이 병원갈때 같이 가도 되냐고 물어봄


(다이너마이트 만지다가 손발에 부상을 당해 봉합을 했었음)>


<단순 병원 방문하는데 당시 거금인 50만원을 직접 생존자 지갑에 넣고 핸드폰까지 챙겨서 데려감>











<조직원들이 만류했지만 본인이 다 책임진다고 데리고 나감, 같이 차타고 가면서 "나같은 놈이 언제 이oo씨 같은 여자와 드라이브를 해보겠냐" 라고 말하기도 함>














<병원에 오자마자 "도망가고 싶으면 도망가라", 핸드폰과 지갑을 전부 맡기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생존자를 그냥 놔둔채 혼자서 진료실로 들어감>


사실상 그냥 도망가라고 놔둔 셈












이후 생존자는 바로 병원을 탈출해서 김현양이 준 돈 50만원으로 차를 바꿔타며 서울로 미친듯이 올라감 



거기서 지인들에게 연락후 사건 전부를 서초 강력반 고병천 형사에게 말한뒤 


지존파를 소탕





<검거 후 처음 면회 갔을때 반응>









<납치기간에 털어 놓았던 김현양의 속마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2,488 / 277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1
      다아라
      268,292 P
    • 2
      GodGhs
      213,524 P
    • 3
      돈뱅석
      186,762 P
    • 4
      사탕
      169,400 P
    • 5
      jym0405
      146,387 P
    • 6
      곽두철이다
      143,223 P
    • 7
      소이
      127,200 P
    • 8
      오늘만사는사람
      120,893 P
    • 9
      이재림
      116,153 P
    • 10
      엄지
      114,900 P
    • 1
      이재림
      LV. 44
    • 2
      GodGhs
      LV. 41
    • 3
      돈뱅석
      LV. 41
    • 4
      다아라
      LV. 32
    • 5
      역삼동
      LV. 32
    • 6
      robin
      LV. 32
    • 7
      럭키비키데이
      LV. 32
    • 8
      minmin
      LV. 31
    • 9
      눈보라
      LV. 31
    • 10
      소년소녀백성
      LV. 3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