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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얼마전 발표된 신작,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실존인물을 기반으로 한 흑인 사무라이 캐릭터를 공개함
논란을 예상했는지 유비소프트는 이 캐릭터의 역사적 정당성과, 일본 사람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사치 슈미트-호리 라는 일본 학자를 고용하여 같이 일했다고 밝힘
호리 교수 : "일본 사람들은 야스케를 정말 캐릭터로서 받아들이고 우린 그가 사무라이 정신을 대표하는것을 보고 싶어합니다."
근데 해외 게이머들이 이 교수의 전문분야에 대해 찾아봤는데....
[저는 17세기 이전 일본의 서사와 삽화에서 젠더(gender), 성(sexuality), 신체성(corporeality), 권력이 어떻게 표현되고 협상되는지를 조사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 첫 번째 책, '아이돌화된 소년들의 이야기: 중세 일본 서사에서 남성 간의 사랑'은 중세의 어린 소년 수행승에 관한 것으로, 이 이야기들은 자주 불교 사제와 어린 소년들 간의 로맨틱한 관계를 묘사합니다.]
알고보니 젠더+성+중세 일본 쇼타물 전문가라는게 밝혀짐...
(아래에 언급된 DEI 는 다양성, 형평성, 평등성을 뜻하는 약자로 대부분의 서양 기업, 학교, 정부기관에 적용되고 있는 일종의 PC주의)
유비의 이러한 짓거리에 신물이 난다는 반응도 생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