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민이란 특정 국가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가로 그 국가의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임
참고로 요즈음 선진국들 투자금의 출처를 굉장히 엄격하고 철저한 조사를 하며 세탁된 불법자금이 조금이라도 빵꾸 나면 바로 컷 당함
1. 뉴질랜드
비용: 125억 (NZD$15m)
- 영주권이 바로 발급되며 4년 거주 후 시민권 자동 발급
2. 호주
비용: 23억 (AUD$2.5m)
- 간단한 영어점수와 학위, 투자경력, 사업체가 증명이 되면 시민권 발급
3. 일본
비용: 5천만 이상 (500만엔 이상)
- 상주직원 2인 이상 고용
- 사업계획서 제출 및 심사 통과 필요
- 최초 5년 체류자격 부여, 갱신 가능
- 영주권 취득까지는 10년 이상 소요
4. 미국
비용: 12억 이상 (90억 달러 이상)
- 1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 투자금의 합법적 출처 입증
EB-5 영주권을 취득한 후에는 추가로 5년 이상 미국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비로소 시민권 신청이 가능함
5. 캐나다
비용: 12억 (120만 캐나다 달러) 무이자 5년 대여
- 투자금은 5년 후 전액 환급되나 이자수익은 없음
- 프랑스어 실력, 현지 적응능력 등 심사
- 승인 후 영주권 발급까지 통상 2년 이상 소요
6. 영국
비용: 32억 (200만 파운드)
- 투자처: 영국 정부가 허용한 기업, 채권, 펀드 등
- 투자금 출처 합법성 입증 필요
- 영어능력, 충분한 유지비용 증명 등 기타 요건 충족
이 투자자 비자로 3년간 체류할 수 있고, 2년차에 영구체류권(ILR, 영주권) 신청 가능
7. 프랑스
비용: 4억 (30만 유로)
- 투자처: 프랑스 기업, 벤처펀드, 부동산 등
- 투자금 출처 및 재산 적법성 입증
- 프랑스어 기초 능력 등 별도 요건 충족 시
최초 4년간 프랑스 체류가 가능하며, 체류기간 중 영주권 신청이 가능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는 통상 5년 이상 프랑스 거주와 생활수단, 프랑스 사회통합 능력 등에 대한 별도 심사를 거쳐야 함
8. 독일
비용: 정해진 금액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수 억 이상 (수십만 유로 이상) 소요
- 투자금으로 독일 내 실제 사업체 설립 및 운영해야함
- 사업계획서, 투자금 출처, 기술력 등에 대한 심사
- 충분한 수익 발생 및 일자리 창출 입증 필요
- 최초 3년간 한시거주허가 부여, 갱신 가능
이 거주허가를 최초 3년간 유지하고 사업체 성공적 운영을 입증하면 영구거주권(영주권) 신청이 가능해짐
영주권 후에도 추가로 6-8년 이상 독일 체류시에야 독일 국적 취득 신청 자격이 주어짐
9. 싱가포르
비용: 23억 (250만 싱가포르달러)
- 투자처: 신규 비즈니스, 부동산, 펀드, 싱가포르정부채권 등
- 투자금 출처 합법성과 실체 입증
- 투자기간: 최소 5년 유지
- 영주권 바로 취급 가능
영주권 후에도 추가로 2년 거주 요건 충족 시 비로소 시민권 신청이 가능해짐
10. 스페인
비용: 6억 (50만 유로)
- 투자 유형: 부동산, 채권, 은행예금, 투자펀드 등
- 투자금 출처 증빙 필요
- 투자 시 최초 2년간 임시거주비자 발급
- 이후 영구거주권(영주권) 바로 신청 가능
영주권 취득 후에는 추가로 10년간 스페인 거주 요건을 충족하면 스페인 국적(시민권) 신청이 가능함
이 외에 선진국 중에 덴마크, 이탈리아, 스위스 등이 있지만 전부 정해진 투자 금액은 없고 기술 이민이 다임 영주권 받기까지 최소 5년이 걸리고 또 시민권 받기까지 10년이 또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