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대만 총통 차이잉원이 드래그 퀸 공연을 총통부에서 열었다는데
국가원수 집무실에서 개최한 건 대만이 최초라고 함...
이 오도방정을 떠는 바나나맨은 대만계 미국인 Nymphia wind인데
대만에서 매우 유명한 드래그 퀸(여성처럼 치장하고 여성의 행동과 자세 등을 연기하는 남성)이라고 함
다른 공간에서 별도 접견도 하고 할 거 다 함
님피아가 미국의 드래그 퀸 리얼리티 TV쇼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16에서 우승을 한 기념으로 열어준 공연이라는데...
그냥 장제스 흉상 모욕하려고 부른 거라는 설명이 더 납득되려고 함 ㅋㅋㅋㅋㅋ
장제스가 저 장면 봤으면 어떤 반응이었을지 ㅋ
민진당 총통답게 차이잉원도 임기 내내 장제스 지우기에 몰두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