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 나와서 이이경이
살았던 집마다 기이했던 썰을 품
1.
입주하고나서 희한하게 이상한 일들이 생겼다 함
도배도 이상해지고
갑 티슈가 계속 떨어지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렸다 함
컴퓨터가 자동으로 켜졌는지 뭔지 아무도 없던 집..
3.
나가는 통로 계속 봤는데도
아무도 안 나갔다 함
그래서 헛것 본 거 아니면 전 세입자가 술취해서
온 거 아닐까 생각해봤다 함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그런 일들 겪으면
사람이 되게 무서워하고 그럴 법도 한데
기가 쎈 편인 듯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