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있는 Common Wood Pigeon
요크 성벽 걷다가 둥지도 발견함
예쁜 소리로 우는 Eurasian Blackcap
살짝 느낌이 다른 굴뚝새
런던탑에서 마주친 Dunnock
하이드파크의 Rose-Ringed Parakeet
런던에서 조금씩 세를 불려나가는 중인 짱센 외래종
피카세리카가 아닌 피카피카
꼬까울새
들렀던 거의 모든 공원에서 마주침... 엄청 많고 겁도 없음
사람 손탄 느낌인 하이드파크의 노랑배박새 (Great Tit)
당당한 굴뚝 위의 Eurasian Blackbird
검은지빠귀와 대륙검은지빠귀가 생겨버린바람에 국명이 애매삐까리해진 친구
호기심천국 유조도 많았음
비둘기밥주는 사람 주변을 기웃거리고 다님
날개깃 정리하는 European Goldfinch
꽤 자주 보이는데 작고 빨라서 찍기 힘든 Eurasian Blue Tit
심통난표정의 European Greenfinch
집참새 (암컷)
집참새 (수컷)
런던 벗어나면 제법 보이더라
그리고 런던탑 초소건물에다가 둥지튼것도 봤음 ㅋㅋㅋ
Yellowhammer (멀다)
애벌레를 열심히 모으는 흰점찌르레기
이소한 애기찌르레기들이 꽤 많이 보였음
스코틀랜드로 올라갈수록 많아지는 느낌의 Chaffinch
귀여운 Eurasian Jackdaw
까마귀주제에 이렇게까지 귀여워도 되는 것인가...
까마귀 주종은 잭도하고 까마귀인듯
외래종인 Egyptian Goose
하이드파크뿐 아니라 곳곳에 돌아다님
회색기러기도
혹고니도
캐나다기러기도
전부 하이드파크나 지방 하천에서 걍 볼수있음
하이드파크에서 우드피전과 집비둘기들 사이에서 가아끔 보이는 분홍가슴비둘기(Stock Dove)들
코츠월드 하늘을 날아다니던 Red Kite
멋있는 맹금임
그리고 유일한 탐조일정으로는 배스락+메이섬을 다녀왔는데
섬을 가득 메우는 북방가넷들과
귀여워서 살수가없는 퍼핀들과
절벽에 번식하는 세가락갈매기들과
알품느라 코앞까지 가도 꼼짝도 안하는 Common Eider들과
각종 갈매기와
유럽의 해안가새인 Rock Pipit과
바위에 떼지어 앉아있는 바다오리들과
부리가 멋진 바다오리류인 Razorbill과
머릿깃이 멋진 가마우지류인 European Shag와
슴새과의 귀여운 새인 Northern Fulmar 등을 만날수 있는 곳임
왜인지는 모르지만 집비둘기도 있긴 하다
제비갈매기류가 거의 안보여서 왜지 했는데 6월부터나 온다는듯
가족관광에서 틈틈이 새본것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은것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