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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 측은 음식점과 유흥업소 두 군데서 술을 마신 걸로 기억하는데, 양주는 거의 손도 대지 않았고, 소주만 10잔 이내로 마셨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취할 정도로 술에 취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하며, 술을 마시는 도중 틈틈이 녹차 등 음료를 섞어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을 앞두고 성대 보호를 위해서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다는 겁니다.
술에 취했기 때문이 아니라 차량에 휴대전화 블루투스를 연결하려고 조작하다 실수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