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창사 29주년 특별기획 '보수, 길을 묻다',
모레(25일) 오전에는 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표가 출연해 자신이 국민의힘을 나와 새로운 보수의 길을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 3년 동안에도 바뀔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며, 대구경북이 가르쳐준 대로 올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표는 4월 총선에서 대구가 아닌 수도권에 출마한 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문제는 이미 보수 전체의 문제로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0년 넘게 몸담았던 당을 떠날 결심을 한 건 자신을 장애물로 보는 당 안팎의 시선 때문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세간의 관심이 모아진 윤 대통령과의 회동에 대해선 지금으로선 그럴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보수는 책임지는 것이라며, 대구도 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레(25일)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는 TBC 창사특집 특별기획 '보수, 길을 묻다'에 출연한 이준석 전 대표는 자신이 생각하는 보수의 모습과 개혁신당이 나아갈 방향을 대구경북 시도민 앞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https://www.tbc.co.kr/news/view?pno=20240521101112AE02790&id=187249
- 윤두창 비례초선과 만찬 건배사에서 '무조건 충성'
공산당이냐 ㅋㅋㅋ 무조건 충성, 윤석열을 위하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