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삿포로 3박4일 야무지게 다녀온후
당분간은 안갈거 같았지만
에? 5월 뱅기값이 23마넌?
참고로 겨울에 뱅기값 72마넌이엇음
에에?? 이건 못참지
바로 목금토일월화 5박6일 여행기 조지려 연차냇음
2월에는 유명한 스팟위주로 (비에이) 등으로 갓음에도 시간이 너무 촉박하였기에
이번엔 렌트로 느긋하게~구석구석 댕겨보고싶었음
소소소,,,소우까..
그럼 일단2월 킹포로 여행기만 살짝 맛보기로
캬
공항 도착하자마자 눈 보소
눈의 도시 답노!!!
뀨?
퍄퍄,,,,
스케일보소 동화에서 보던 설원집이 잇다면 요기겟누
갠적으로 좋아하는 노을컷
암튼 오자마자 삿포로 맥주박물관 입갤
사진이랑 영상 찍지말라고 대기줄에 써있는데
대놓고 사람들 찍어대더라
한국어 들리던데,,,,
웅성웅성,,
카앙코오쿠 데카라,,스미마셍,,,,
얌전하게 맥주 다받고 한컷v
대충 이정도로 겨울 삿포로 사진은 끝내고
이런 좋은 기억을 두고 3개월만에
킹포로 재 입개르르르~~~
나름 1번 왓다고 도라에몽은 과감하게 스킵
공항 따악 내리는디
움매 스산한 바람이 느껴지는게
체감 온도 한 13도 정도? 사스가 후카이도,,!
그리고 버스는 국내선에서 타라,,, 먼저탈수잇ㄷㅏ..
여튼 재 입갤한기념 평화로운 킹포로 한컷v
여~
ㅎㅣ사시부리다네
니카상
겡기데쓰까?
ㄷㅐ충 한컷 찍어주고 바로
킹쿠니야끼 입갤 ㄷㄷㄷ
캬,,,
삿포로 나마 비루는 못참지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구 젠장!!
확실히 일본 맥주는 탄산이 없어서
꿀떡 꿀떡 그냥 쭉쭉 들감
ㄹㅇㅋㅋ
여기가,,가게 이름은 모르겟는데
여튼 예약을 1달전부터 해야되는 맛집으로 나와있음
2월에 왓을때는 예약 안햇다고
ㄷㅏ매다매,, 이용불가 데스 라고 못먹어서
이번엔 출발 1달전에 예약 해버리고 온곳임
먼 1달전부터 예약을하누 하지만
사람심리가, 얼마나 맛있으면 1달전부터 ㅇㅖ약을하지? 라는 생각이듬
알고보니
여기가 2시간인가? 생맥주랑, 고기가 무제한 리필이라 인기가 많은거엿음
맥주는 ㄹㅇ 오지게 쳐먹은듯
한 8잔?
근데 단점?이
원하는 부위만 리필도 가능한데
기본셋팅으로 주는 플레이팅을 다 먹어야 그 이후에 리필 가능
양이 별로 안되어 보이나
생각보다 많음...그리고 닭고기가 많음..ㅠ
닭고기 다 먹어야 리필 가능데스 ㅠ
불에 촤르르~~ 야무지게 구워서 쳐묵해주시구연
드디어 처음 셋팅나온 플레이팅 다 먹어서
원하는 부위 요목조목
리필 쿠다사이해서 또 쳐묵쳐묵
잘 안보이지만 위에 있는건
아이스크림인데, 디저트도줌 ㅇㅇ 맛있음
이러나 저러나
맛은 평균이상이고, 무한리필이 강점
2명해서 약 13만원?정도 나온듯
그렇게 오지게 쳐먹고
시내 나와서 삿포로 도심 구경
여~ 삿포로~
밥도 맛있게 쳐묵엇겟다
시내 구경하는데 아래에서 버스킹 공연을함
뭔 가사인지는 몰라도 술도 알딸딸하긋다
기부니 좋아가 대애충 손 들어서 리액션 해주니 좋아햇음
대충 편의점에서 물이랑 사고 숙소 입갤
퍄퍄,,
다음날 바로 근처 렌트카 입개르르르르~~~~~~~~~~~
오이오이
네녀석이 4일간 내 발이 되어줄 녀석인거냐구 젠장
귀염뽀짝한 네모난 차가 귀엽ㅈㅣ만,, 내부는 초오쿰 다운체감이 되긴함
분명 풀악셀로 밟지만, 소리는 오지게 나고, 안나가고,,좀 좁고,,뭐 그런,,?
여튼
어이 오마에..
요루시쿠다네.
보닌 칸코쿠에서 10년 무사고 경력잇지만서도
초오금 떨리면서도 설렜음,
먼가 버킷리스트 ? 같은느낌
결과적으로,, 렌트 꼭 해라 2번해라,, 물론 운전 조심하게 잘 탈수있는 애들만..
동물원 가는길 5월의 벚꽃 한컷v
동물원 아님
가는길임
일본은 크로우가 정말 많은거같다,,
꽈앜!꽈앜! 꽈아앜!!!! 목소리도 오지게 우렁차다,,,
꽈앜!!!!!!@
근처가도 올테면 와보라는
당당한 포스보소
가는길에 한컷v
에에,,,,힐링데스네...
동물의 king of king 답게
낮잠 주무시고 계시노
니잉겐의 관심따윈 신경안쓰는
호랑이센세...
사실 이녀석 볼라고 동물원옴
에,,,,,,,,,,,,,
레서팬다,,,,,,,,,,,,,,,,,,,,,,,,,,,,쑤우~~~빠 카와이네 ㅠ
졸귀다 ㄹㅇ
심장어택 x100당함
근데 역시 닝겐한테 관심없는지
잠만 자드라 ㅠ
아침이나 활동시간에 오는게 좋을듯 ㅠ
대충 북국곰이랑 펭귄 돌아댕기는듯?
물론 못봄ㅋ
ㅗㅜㅑ
실제로 보면 늑대 개크긴함ㅋㅋㅋ
근데 뭔가 느낌이 호랑이한테는 잽도 안되겟구나 느낌이있음ㅋㅋㅋㅋ
제일 놀란건 일마다
미국행님의 상징 흰 독수리? 맞나 여튼 독수리인데 사진을 못 찍는것도
철창땜에 잘 안보이긴한데
ㄹㅇ 실제로보면 ㅈㄴ크다
ㄹㅇ 그냥 개크다 사진 조ㄹ라 작게나온거임 ㄹㅇ큼
다큐에서 독수리가 염소 잡고 하늘에서 떨구는거
쌉가능하겠구나 싶음 ㄹㅇ
1:1싸워서 질 자신잇음ㅇㅇ
리얼 위엄있음
다른 기타 동물도 있는데
걍 인터넷에 돌아댕기는 사진이랑 같아서 생략
여튼 동물원 2~3시간 걸쳐서 낭낭하게 관광후에
바로 점심 큐~~우가추 입개르르르르르르르
여기가 혜리 유투브에서 나온곳인데
혜리가 인생 규카츠다 한곳이라 와봣음
가격은 만원/4만원
2개 시킴
음
나쁘진 않았는데
혜리는 입맛이 나랑 잘 안맞는걸루 ^^
킹직히 4만원이면 치킨이 몆마리야,,
웅성웅성...
여튼 그렇게 맛있게 쳐먹구
2월에 못간
오타루 가는길에 한컷~~~~~~~~~~
차로 1시간 20분,,?
진짜 뻥 안치고
낭낭하게 드라이브하는데,,최고더라,,,
여담이지만 일본에서 4일간 운전하면서 크락션 소리 1번들음...
그리고 다 정속주행,,,
사스가,,
웬지 짱구가 살거같은 집으로 오후 낭낭한 한컷 ㅁㅏ무리
ps: 내가 글 볼때는 몰랏는데
실제로 올리려니가 쉽지않노 ㅋㅋㅋ
여튼 좀 쉬엇다가 나머지 모두 올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