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안 하루 3끼를 맥도날드 음식만 먹는 실험에 도전한
영화감독 모건 스펄록 (1970년생)
그가 실험을 하기 전에 만든 규칙
첫째, 하루 세끼 한 달 동안 맥도날드만 먹는다.
둘째, 주문할 때 '슈퍼 사이즈'를 먹겠냐고 제안받으면 거부하지 않는다.
셋째, 당시 미국인의 평균치인 5,000걸음 정도를 매일 꼭 걷는다.
여기서 맥도날드 슈퍼사이즈의 양은
7온스 (198그램) 감자튀김
42온스 (1.24리터) 탄산음료
이걸 30일간 먹는다?
이 영화 감독은
키 188㎝에 몸무게가 84kg였는데
맥도날드 실험이 끝나고 11kg가 불어난 95kg로 됐다
살신성인의 실험 덕분인지
6만 5천달러를 제작비로 쓴 이 영화는
2220만 달러의 수익을 얻어 흥행에 성공하였다
그런데
이 영화 감독이 미국 뉴욕에서 현지시간 5월 23일 중력절에
Nozzang을 만나러 갔다
원인은 암 합병증
어떤 암으로 죽었는지는 비공개
비공개? 뭔가 수상하다
알고보니 이 사람이 그동안 숨긴 게 있었는데
2017년에 "나는 13살부터 음주를 했다"고 인정함
13살이면 1983년?
간이 맛탱이 갔으니
어떤 암인지 추측할 수 있겠네
그리고
대학교때 같이 수업을 들은 여학생에게 강간을 했다는 것도 밝혀짐
북한의 돼지 독재자도 절레절레 하겠다
결론 : 걱정말고 맥도날드 즐겨먹자 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