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보면 당연히 눈 돌아가지
이쁘기도 이쁜데 훨씬 건전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음
실제로 해외에선 K팝이 저속하지 않고 건전하다며
학부모들이 앰흑 돼지년들 노래 쳐들을 바엔
차라리 K팝이라도 들으라고 지 자식들한테 장려하는 중임
심지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따님도 K팝의 미국에서의 흥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음
이는 미국의 기독교 우파들 사이에서도 K팝이 건전한 음악으로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다는 뜻이기도 함
K팝은 어떻게 PC주의의 물결에서 안전할 수 있었는가?
그건 바로 유교와 기독교가 혼합된
한국인들의 정서가 깔려 있는 음악이기 때문임
천박함을 멀리하고 조신함과 겸양을 미덕으로 삼는 그 깨끗한 마음가짐 말이다
특히 한녀들이 개걸레화된 요즘엔 더더욱 부활시켜야 할 옳게 된 사상이기도 함
그럼 이런 "한국의 유교X기독교 보수주의"는 누가 정립한 걸까?
바로 국부 이승만 대통령 각하가 그 시초이다
그렇다
K팝의 성공은 다름아닌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부,
이승만 각하의 유산이었던 것이다
그저...
그립습니다...ㅠㅠ
국부 이승만 대통령 각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