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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든 사실은 전부 한국의사들 녹음파일에 근거하여 허위가 없음을 밝힘니다)
나는 일본대학 병원에 눈물을 머금고 다시 갈수밖에 없었다.
수술 사진에 노란부분이 신경인데 난 절단을 당했음. 저부분은 식도를 타고 두갈래가 흐르는데 하나가 절단을 당한것임
나는 위저추벽성형수술후 장애판정도 받지못하는
영구 장애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며 앞으로 육체적인 일은 절대로 하지 못한다.
(정확히 말하면 나는 신경 절단을 당했음)
일본에서 수술을 받지 않았으면 죽을수도 있었고
실제로 과거에 그동안 4-5번 죽을고비를 넘겨서
응급실에 수차례 갔음.
수술후 6년동안 투병으로 인해서 병원기록만 전부 쌓여있음.
난 한국에서 위저추벽성형술 사고 (닛센 수술사고) 를 당했음.
며칠전 난 일본에 2번째 진료보러 갔음 돈이 썩어나서 간게 아니라.
1달전 한국 대학병원 의사에게 진료보고 나서 어이가 없어서 다이렉트로 일본에 연결해서 날짜 잡은 거였음.
아래는 내가찍은 고토 토요스 쇼와대학병원 전경
이번에간 쇼와대학 고토 토요스 병원 전경 움짤 작아보이지만 저건물 하나가 통째로 소화기 내과전문병원이다
쇼와대학은 8개의 부속병원을 가지고 있어서 저렇게 병원마다 과를 분할시켜 놓았다.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병원이 상당히 큰편이다
내가 눈물을 머금고 일본에 가게끔 만든
다른병원 수도권 대학병원 의사한테 묻고 싶음
의사 동업자 정신도 좋고 동료 감싸줄려고 하는거도 좋지만 너무한거 아니냐고?
떡하니 소견서에 위저추벽 성형술 도중에 사고가 확실히 있는데 처음부터 밑판을 깔면서
나에게 심리적인 요인일수도 있다고 다시 검사를 하자고 하였음.
한국 의사들은 뭐만하면 우울증이고 심리적 요인이라고만함..
의학적 소견이 분명히 있는데 왜 그딴말을 하는거임?
또 묻는말은 그게 아닌데
(정확히 신경절단 복구방법 있는지 물어보러 갔었음)
그런데 식도염수술 잘됐죠? 잘됐죠? 이러면서 두세번 나한테 강요성 멘트를 하고 자빠졌음.
의사가 한국에서 수술잘됐다고 강요해도 됨?
왜 자꾸 반복적으로 잘됐다고 강요하는거임?
의사가 한국에서 위저추벽수술하고 역류안하죠? 역류안하죠? 왜자꾸 반복적으로 강요하나요?
뭘역류 안합니까.. 수술 도중에 신경 절단되서 위마비가 와서 밥먹으면
음식물이 올라옵니다. 아시겠습니까..
(위장 강제로 움직이는약 평생 먹고 살아야됩니다)
그러면서 내가 일본에서 받은 검사기록은 묻지도 않고 달라고 말도 안하고 왜 본인이 검사를
밀어붙이는지 이해가 안감.
내기록도 참고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해서 검사해야 되는거 아님?
그러면서 왜 심리적인 이유일수도 있다고 자꾸 들먹임?
그리고 왜 나같이 신경절단되서 위장 마비된 환자에게 샌드위치 검사같은 이틀이나 굶고
무리한 검사를 할려고함? 일본에서 바륨검사같이 환자에게 부담도 안가고 확실하게
알수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륨검사를 하면 오히려 본인이 말한 식도 수술이 잘된지 확실히 알수 있잖음.
그병원 바륨검사 기계도 있고 위저추벽성형술 과도 있던데. (판단 못함?)
또 심리적 요인이라면서 심리검사는 정작 왜안하는지 이해가 안감.
본인이 한 이야기 녹음파일로 들어보긴함? 그런말 하고도 안쪽팔린지 모르겠음.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길 하고 자빠졌음...
녹음파일 들어본 사람들 뭐라고 하는줄암?
사고난거 어떻게든 덮을려고
정신병 소견서 만드는거 아니냐고함?
정신병 소견서 만들면 난 일본의사 소견서로 약타서 약먹고 있는데
약못타게 나보고 죽으라고 하는건가?
정작 묻는말은 대답안해주고 무슨 엉뚱한말만 계속 하고 있음..
난 정확히 말하면 위저추벽성형술(닛센수술)후 신경절단 사고이고
난 영구히 장애판정도 받지 못하는 장애인으로 잘아야됨.
평생 내돈 들여가면서 약을 먹어야지 살수 있는 몸이 됐음..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위저추벽 성형수술 수술경력 가장 많은 의사에게 했음.
즉 한국에서 가장 잘하는 식도염수술 대학병원 의사에게 했는데 이꼴임..
아래는 이번에 찍은 닥터 이노우에 하루요 박사님과 함께.
지난여름에 방문했을땐 몰랐다
세계에서 위장관쪽 최정상급 의사이며 아칼라지아 수술 , 포엠수술 개발하신 분이란걸
의학쪽에서는 현존 최정상급 의사이며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처음알았다..
본인이 한번도 최고의 의사라고 자랑한적이 없었다. 한국에 와서 내가 검색해서 뒤늦게 알게 됐다.
내가 한국의사들중 이노우에 박사님 이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놀랐다고 하니깐 박사님도 기분이 좋은지 허허 웃으셨다.
전문 분야는 식도이다.
일본병원을 간게 오히려 다행이었다
그런데 두번째 일본 병원가서 확실히 알게됐음 100% 의료사고 맞는게 확실해졌음.
일본에서 회복수술(포엠수술) 받은뒤로
일본에 위내시경 결과 일본에서 수술후 내부에 강력하게 입증할 호전반응 2개와
외부적으로 눈에 띄는 긍정적 요소 2가지가 나왔음
이젠 진짜 확실해졌음.
(이부분은 밝힐수가 없음 추후에 분명히 고소를 할려고 써먹을 거니깐)
관련없는 대학병원이 저런식이라 난 살기위해서 고소를 해야됨
교토 토요스 쇼와대학병원 로비.. 한산한편이다.
일본은 한국이랑은 틀리다 한국은 의사숫자가 상당히 부족한편이라 병원숫자가 적다 일본은 환자가 쉽게
진료받을수 있도록 의사 공급률이 상당히 좋아서 병원도 상당히 많다.
유명대학 병원은 한국처럼 2-3달 기다릴 필요가 없다.
한국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의사 공급률이 낮은것.
나는 이노우에 하루요 박사님을 뵐때마다 눈물을 흘린다.
이노우에 하루요 박사님은 나에게 처음 일본 갔을떄부터 대외적으로 너무 자식이라고 할만큼
나에게 엄청 잘해주셨음.
그런데 두번째 갔을떄도 세계에 어떤 의사도 해주지 않는걸 해주었음.
(부모님 , 친구, 통역가 ,지인들 다 놀랐음)
무었을 잘해줬는지 나도 밝히고 싶음 그런데
나도 밝히고 싶지만 이걸 공개하면 병원과 의사분께서 호의로 배풀어 준것을
알리는것이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는 악용될 우려가 있어서 지인들이 말하지 말라고
해서 공개적으론 말하지 못하겠음. (그래서 절대로 말못함)
대신 내가 몸이좀 불편해도 나보다 힘든 일본사람들을 평생 돕겠다고 맹세했음.
난 일본 병원에 앞으로 평생 빚을 갚겠다고 맹세했음.
즉 한국의사한테 힘들었던거 이노우에 하루요 박사님은 다 알고 있고
한국 의사가 싼똥을 이노우에 하루요 박사님께서 다 치워주고 있음.
언제든지 웃으며 인자하게 오라고 하는데 너무 미안해서 못가겠음..
실제로 처음에 일본갔다가 한국 귀국했을때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입원동안 너무 고마웠던 생각이 나서 펑펑 울었음
내가 왜 일본을 다시 갈수 밖에 없는지 한국대학병원 진료후 너무 힘들었던
이유를 이후에 다시 돌직구로 제대로 써주겠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모든 사실은 전부 한국의사들 녹음파일에 근거하여 허위가 없음을 밝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