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지퍼 열렸다 하니까
직원들 앞에서 아 X됐다라고 함.
심지어 좆됐다가 아니고 엿됐다고 함.
- 멍청멍청 상반된 증거를 제출한 전직원
그러자 직원은 자신의 평소 책상을 공개하며
나는 형욱부부의 아기 사진을 책상에 붙일 정도로 좋아했다, 아기욕 안했다고 주장
근데 책상보니까
피자파티에....스팸도 걍 실수한 김에 퍼주는데...
근무 중에 홈런볼 먹어도 되네?
숨도 쉬지마라,
개처럼 기어라,
cctv로 너 지켜보고 있다 자세 똑바로해라
이런 직장인데 걍 업무하면서
홈런볼 뚝스딱스 조져도 됨?
강아지 다니면 냄새 민감할텐데
과자먹는 거 터치도 안받네?
그리고 어제 공개된 추가 증언
(무려 반박이랍시고 언론에 지들이 제보한 거임)
아니 이럴거면 아기 사진 붙이고 애정했다는 건 왜 올리냐...
뒤에서 애팔이한다고 욕하고
앞에서는 사장 애기 귀업다고
책상에 사진 붙일 정도로 오버 리액션 한거네?
그리고 갑질하고 강압적으로 폭언하는 상사의 아들사진을
굳이 내 책상에 붙여둔다는 게 가능한 일이냐?
나 같으면 애는 죄 없다지만 굳이 내 자리에서
보고 싶지도 않을 거 같은데?
- 총력총력전 강형욱을 죽여라
3줄요약 있음
강형욱은 심한 고통에 몸부림 치는 반려 노견을
주치수의사와 오랜 상담 끝에
직원들과 함께 사무실에서 안락사시켰다.
어...근데 위법의혹 아냐?
웬 논란에 불붙었다 타령이지?
밝혀져라 진실!!!!!
중앙일보 손성배 기자님은
의혹이란 단어를 잘만 쓰시면서
이번에는 갑자기 논란이 불붙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따져보자노 ㅋㅋ
원칙적으로 안된다 (예외조항 있음)
불법으로 안다(조문 안찾아오고 비법조인의 '안다'라는 말 인용해서 회피 ㅋㅋㅋ)
가이드라인 권고(권고는 걍 권고일 뿐 ㅋㅋ)
안된다는 조항은 없다 ㅋㅋㅋ
1. 강형욱 수의사 출장 안락사 의혹
2. 글쓴 기자가 후달리는지 제목 이상하게 지음
3. 알아보니 위법일수도 있다노~원칙은 이렇다노~수준의 꼬투리 잡기였음
그 와중에 사건반장 JTBC
양원보햄 모회사 중앙일보 ㅋㅋㅋ...
아 그저 대단하다 화장실거리조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