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창어 4호에 이어서 달 뒷면에 두번째로 착륙하게됨.
이번 창어 6호는 달 뒷면 토양샘플 채취하는게 임무임.
만약 채취에 성공하게되면 세계최초로 달 뒷면 샘플채취한게 되는것.
중국은 여지껏 달 앞면 착륙 2번, 달 뒷면 착륙 2번을 성공하게 된 셈.
달 뒷면 착륙은 중국이 유일함.
약 2kg 을 채취하여 캡슐에 담아 6월 25일 지구로 보내질 예정이라고함.
그리고 2026년 2028년에는 남극탐사, 그리고 달 기지 건설 준비를 위한 착륙선을 보내고
2030년에는 사람을 달에 착륙시킬 계획이라고함.
여태 중국 이외에 다른 나라들은 달 앞면만 탐사했는데
그 이유중 하나는 무선 통신을 하려면 달 앞면에 착륙해야 지구와의 통신이 원활한데 달 뒷면으로 가게되면 지구와 탐사선 사이에 달이 가려지게되어서 통신이 끊기기 때문에 달 뒷면 탐사의 난이도가 높음.
- 속보) 중국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오늘(2일) 달 뒷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국가우주국)은 창어 6호가 이날 아침 달 뒷면의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달의 여신 항아를 일컫는 말인 '창어' 6호는 세계 최초로 달 뒷면 토양·암석 등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 발사됐습니다.
국가항천국은 지난달 8일 베이징 우주비행통제센터의 통제 아래 창어 6호 탐사선이 달 근접 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순조롭게 달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중국 달탐사선 창어 6호 착륙 성공
오늘 새벽
중국 달탐사선 창어 6호
달뒷면 착륙했다고
2019년 창어 4호
이어 두번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