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문 프로젝트(민간인 달 여행)가 취소됨 ....

- 관련게시물 : 빅뱅의 탑이, 스페이스X 우주인 참가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이스 x가 홍보한 민간인 최초 달 여행

dear moon 프로젝트가 취소됨

일본인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비용을 지불하고

같이갈사람 10명을 선정해서 함께 달을 여행하는 프로젝트

바로 이 사람이 마에자와 유사쿠

빅뱅의 전 멤버 탑도 같이 간다고해서 우리나라도 관심을

갖고 기대를 모았지만 스페이스x의 기술개발 지연과 현실적인

문제점들로 결국 취소

원래 계획대로라면 2022년 발사되어야만했는데,

코로나와 기술문제로 다 취소됨

비용은 약 4억불(한화 약 5540억원)이라고 추정되는데

이것도 예상일뿐이고 마에자와 유사쿠의 사업이 최근

너무 안좋아 수익도 바닥나고 본인도 돈을 환불해달라

요청했다는 썰도 있음

많은 우주덕후들은 아쉬워하는중

허나 현실적으로 봤을때 우주개발 프로젝트들은 제때하기 어렵고

미뤄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번 프로젝트도 2018년 발표되고 계속 미뤄졌음

그외에 아르테미스 프로젝트(2026년 예상)

루나 프로젝트 등등 많은 우주개발 프로젝트가

미뤄질 분위기라고함

그 이유는 기술이 안되는 문제

우리 인류에게 우주란 허락되지 않는 곳인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