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 Seymour Avenue, 오하이오 주, 미국 (41°28'21.6"N 81°41'52.7"W)
일반 가정집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인데 이 배경에는 끔찍한 사건이 있음
아리엘 카스트로라는 남자가 세명의 여고생을 납치감금강간했던 집이기 때문 ㄷㄷ
왼쪽부터 아만다 베리, 지나 데헤수스, 미셸 나이트
바로 이 3명의 여성들이 카스트로에게 당한 피해자들인데
미셸 나이트는 2002년에 납치 아만다 베리는 2003년에 납치 지나 데헤수스는 2004년에 납치
여기서 미셸 나이트는 임신을 다섯번이나 했는데 모두 유산함
남자가 임신할때마다 배 발로 존나 걷어차고 굶겨서 유산 시켰음ㄷ
그리고 지나 데헤수스는 밴드 같이하던 자기 친구의 조카였고 딸의 친구이기도했음 ㄷㄷㄷㄷ
자기 딸 친구를 납치해서 임신 강간 ㄷㄷㄷ
마지막으로 아만다 베리라는 여자는 존나 강간당하다가 결국 아리엘 카스트로의 딸까지 낳아버림
집지하에 이런식으로 방을 만들어서 감금하고 강간을 11년동안 지속함
2013년에 아만다가 감시 소홀해진 틈을 타서 극적으로 탈출 성공해서 이웃집에 도움 요청
아리엘 카스트로는 경찰에 체포되고 이런 납치 강간 범죄가 밝혀짐
937건의 혐의로 기소된 끝에 재판에서 가석방없는 종신형 + 1000년형 받음
여기서 정의구현으로 끝났으면 좋겠지만
아리엘 카스트로는 한달뒤에 감옥 독방에서 자살함
심지어 그냥 자살도 아니고
자기색정사라고
감방안에서 목졸라가면서 자위하다가 뒤져버림
그리고 집도 철거됐지만 여전히 구글지도에는 모자이크된채로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