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마누라 될 여친이 도와줘서
벨라루스 수도에서 아파트 임대해서 사는중
여기는 건물,날씨,공원,사람들이 다 예쁘다
여자도 남자도 자연금발이 많고 이쁘고 잘생김
한국기준 존예,존잘이 너무 많아
평균키는 남자180cm 여자168cm 정도 되는듯
여기는 전반적으로 다 싼데(버스 400원)
과일이 엄청 싸더라
수박 5kg 2000원
사과 1kg당 3000원
체리 1kg당 5200원
마누라랑 한국에서 돈 모은다음에
애들 다 크면 노후에는 벨라루스에서 살고싶을정도로 좋음
이틀전에 아파트 놀이터에 있었는데
여자애가 나 한국인이냐고 묻더니 맞다니까 ㅈㄴ좋아하면서
kpop 아이돌관련 질문 ㅈㄴ함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곧 컴백한다면서 기뻐하던데 난 아재라서 모른다고 함
남자들도 겉보기에는 상남자가 많은데
아시아인 호빗인 나한테 되게 친절하게 대하고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더라
내 스펙을 궁금해하던데
내 키가 160cm후반이고 체중도 60kg대라서
한국에서 왜소한편이야
영어는 수능6등급
러시아어 기초of기초 회화만 할줄 앎
직업은 알바생이라 최저임금이라 생각하면 됨
월200 언저리
나이는 30대초반
지긍 여친은 내 옆에서 자고있음
어제밤에 처녀인거 확인함
살면서 처녀막 처음봤는데 너무 예쁘게 생겨서 키스 갈김
내일 여친가족 만나러가고 담주 화요일에 작스가서
혼인신고 하기로 예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