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말레이시아에 사는 수리야 씨
그는 토트넘 열성팬이다
그의 첫 번째 아이돌은 전 토트넘 선수였던 '위르겐 클린스만'이었다
수리야: "제 꿈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 직접 가보는 거에요"
제작진이 준비한 영상을 보는 수리야
영상에선 손흥민이 수리야가 썼다는 편지를 읽고 있다
손흥민: "와우 제가 독일에서 뛸 때부터 팔로우 했다네요"
손흥민: "수리야 씨, 곧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손흥민이 유니폼에 직접 사인을 해주자 놀라는 수리야
제작진: "우리가 저 유니폼을 직접 가져왔어요"
반응은 영상으로 보자
수리야: "손흥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에요"
눈시울이 붉어진 수리야
꿈만 같고 매우 소중하게 간직할 거라고 말하며 영상은 마무리
다 아는 정보) 이번 아시안컵에서 말레이시아는 위르겐 클린스만이 감독이고 손흥민이 주장인 대한민국과 거의 30년 만에 패하지 않고 무승부를 일궈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