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간 가마쿠라 마메시바 카페
웨이팅이 많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운 좋게도 15분 후 바로 입장 가능했음
점심 먹고 2시 이후에 갔으니 갈 사람들은 참고 ㄱㄱ
내부에 가면 인형 경품과 무료 음료 자판기가 있음
그 한 잔을 들고 입장하는거임
입장 시 주의사항은 임의로 강아지를 찾아가서 만지면 곤란하다 함
자기들이 알아서 돌아다니다가 운 좋으면 품으로 와서 쓰담쓰담당하는 시스템임
거두절미하고 댕댕이 사진 투척함
몇몇 시바들은 닌자처럼 목도리 하고 다님 ㅋㅋ
얘는 내 앞에서 가만히 있더니 하품함 ㅋㅋㅋㅋ
책상 위로 발 올려서 귀여운 포즈 하는데 이게 시그니처인가봄
품에 안겨서 잠 ㅋㅋㅋㅋㅋㅋ 개팔자가 상팔자다
마지막엔 하이파이브로 마무리
진짜 살면서 제일 귀엽고 순한 애들만 모아놓은듯ㅋㅋ
만족도 최상 별 5점만점에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