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캡쳐는 5월에 유튜브에 올라온 뉴진스 아저씨의 인터뷰 내용인데 먼저 보자.
캡쳐한 이미지에서 보여졌듯이 나는 뉴진스가 왜 이렇게 특별하게 느껴지는가를 버니즈인 팬으로써 생각해봤을 때
항상 뉴진스는 버니즈인 우리들을 진심으로 '친구'로 생각하고 대해준다.
민대퓨님이 말하는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
거기서부터 우리는 나이와 성별, 국적을 떠나서 이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이 인기가 높아지든 돈을 많이벌든 어떻게 되든 항상 우리와 같은 눈높이를 맞추려하고, 슈퍼스타가 되었다고 우리 위에 있으려고하지 않는다.
그러니 응원하는 우리입장과 뉴진스 입장에서도 단순히 서로 응원하는 관계가 아닌
서로를 바라보고 손잡아주고 이끌어주는 마치 2인3각같은 모습을 느끼게 된다.
이런 모습은 어도어와 뉴진스사이에서도 나타나고 어도어 또한 버니즈에게 항상 보답하고싶어하는
정말 회사와 팬, 아티스트가 서로서로 열렬히 지지하고 같이 걸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이 느껴지기에 뉴진스가 더욱 특별하다고 느껴진다.
그렇기에 난 이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오게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관계속에서 풍파도 겪어가며 같이 성장해 나아가니 그 마음이 더욱 더 커지는 것 같다.
민대퓨님이 말씀하신 목표가 '행복'이듯이 뉴진스와 어도어, 버니즈가 모두 앞으로 이렇게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며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